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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미남되기 프로젝트. -ㅅ-; 얼굴이 쉽게 트고 땀을 많이 흘리는지라.. 상담받고 화장품을 바꿔봤습니다. 잘 쓰면 꼭미남 되려나요? -ㅂ-;; 2011. 6. 20.
오랜만에 제대로 된 SD! SD Wing! 정말 반가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지지부진하던 SD 라인업에 놀랄만한 퀄리티로 등장한 SD 윙! 366번이군요. 박스는 일반 SD 박스 사이즈에 두께가 조금 있습니다. 보통 UC정도의 박스 두께라 보시면 되겠네요. 뚝딱~ 조립하면 이런 녀석이 등장합니다. 무장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스탠드까지 포함이군요! 개인적으로 SD에게는 너무 높은 스탠드라 생각하지만.. 있는게 어딥니까! 빔라이플, 실드와 날개를 결합하면 이런 무기가 됩니다. 아스트레이 세컨드 생각나는 대형 검이네요. -ㅂ-; 비행모드도 구현됩니다. 뭐 쑥스러운 자세긴 합니다만.. -ㅂ-; 다만 대가리가 커서 슬픈 건담이라.. 뽀대 안나게 라이플이 푹푹 쳐지곤 합니다. ;;; 방패를 드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냥 손에 끼우거나 팔에 구멍이 나.. 2011. 6. 17.
맥도날드의 코크컵 이벤트. CocaCola "CAN" Glass. 이제는 연래행사로 자리잡는 듯한 느낌? 맥도날드의 코크컵 이벤트가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6종류의 컬러를 가진 컵들이 등장했는데요. 미려한 몸매를 자랑했던 작년의 컵과는 달리 특이하게도 캔 모양입니다. ^^; 딱 코카콜라 캔 모양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 라임과 핑크. 두가지 색상을 손에 넣었습니다. 6종 다 모을 것도 아니고, 원래 목적이 라임 하나였기 때문에 딱 이정도로 마무리. 올 여름엔 여기에 시원한 콜라와 얼음을 채워야 겠네요. ^^ 2011. 6. 15.
너무 맛있었던 The Pan의 브런치. 시원한 레몬에이드. 자잘한 얼음 사이에 두툼하게 들어가 있는 레몬이 진리. 레몬맛은 정말 진하지만 음료는 부드럽습니다. ^^ 먹고나서 정말 반해버린 버섯 타르틴. 크림소스에 버섯과 바게트빵이 어우러진 음식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ㅠ_ㅠ)b 이건 브런치 메뉴로 시켜본 팬케이크와 오믈렛. 팬케이크가 매우 맛있습니다. 빵이 조금 독특하던데 뭘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 오믈렛과 베이컨은 평범합니다. 사실 브런치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냥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서 선택한건데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렸네요. >_< 자주 먹지는 못하겠지만 브런치를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_+ 2011. 6. 14.
십여년만에 가본 자라섬. '자라섬'을 아시나요? '남이섬'은 아시죠? 그 옆에 있는 곳이랍니다. 생긴게 자라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근데 실제 가보면 여기가 섬이야? 이럴 수준.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이라는 것이 있지요. 1회때 그곳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수년이 지나갔네요. 오랜만에 찾은 자라섬은 더 이상 그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땐 허화벌판이었거든요. ㅎㅎ 이젠 완전 캠핑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은 딱 두장만.. 찍은게 없네요. ^^; 근교로 캠핑 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라섬 찾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2011. 6. 11.
LG Xnote P210-GE30K LG 전자의 노트북. 엑스노트 P210입니다. 어쩌다보니 잠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슬림형 노트북으로 나온 만큼 매우 작고 예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크기로는 맥북에어 만만치 않네요. 물론 두께는 더 두껍습니다. =ㅂ=; 키보드도 잘 빠져 있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은 다 배치되어 있어 조금만 익숙해지면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이트에 오렌지색 포인트로 Fn 키 배치가 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드네요. ^^ 아쉽게도 USB 단자는 두개뿐입니다. 딱 하나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좌측에는 충전단자, HDMI, 랜선 연결 단자, 환풍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 물론 주된 환풍구는 뒷면에도 있구요. 누가 노트북 아니랠까봐.. 발열은 꽤 있는 편입니다. 조금 ..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