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얼음나무 그 뿌리에서부터.. 마치 가지가 뻗은 듯. 길게 뻗어 나가는 나무같은. 2010. 2. 1. 국립중앙 박물관 뒷편. 국립중앙 박물관에 간이 출사 나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바로 오른쪽에 남산이 보이는데 짤렸네요. ^^; 큰 생각 없이 찍은 사진인데.. 살짝 미니어쳐 느낌이 나지 않나요? 의도한건 아닌데 재미있네요. ^^; 2010. 2. 1. 빵이 먹고 싶어요.. ㅠ_ㅠ 요즘 이웃 블로거인 삼킨태양님 덕분에.. 미칠듯한 빵 뽐뿌에 시달리곤 합니다. 막 나온 따뜻한 식빵이나.. 보들보들 맛있는 각종 빵들이 먹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ㅠ_ㅠ 시간 맞춰 빵집 가기도 힘들고.. 날도 춥고.. 느즈막히 들러보면 맛있는 빵들은 다 나가고 없고.. 아.. 슬퍼요.. ㅠㅁㅠ 2010. 1. 24. MG 앗가이 세수하기 -_- [완성] MSN-04 ACGUY 뷁만년전에 이런걸 만든 적이 있죠. 헤아려보니.. 20대때군요. 털썩. 오랜 세월이 흘러.. 망가진 부분도 있고.. 마감재를 잘 못 뿌렸는지 심각한 백화가 발생해서 좌절. 그래도 꽤나 열심히 만들었던 기억에 안타까워.. 세수를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백화엔 신너 샤워죠. 네.. -ㅂ-)/ 그런데 안습의 사태 발생! 신너 샤워를 아무리 해도 벗겨지기는 커녕 군데군데 뭉쳐서 더 햐얗게 변하는 모습이.. ㅠ_ㅠ 결국 포기하고 부품 하나씩 잡고 곱게 닦아주기로 했습니다. 오른쪽이 안습의 사태, 왼쪽이 열심히 닦아낸 모습. 그리고는 강추위를 무시한채 새롭게 마감을 했죠. 뽀~얗게 변한 녀석들.. (뿌듯하군화.. ㅠㅁㅠ) 그리고는 왠지 프레임이 아까워서 조금만 벗겨놨습니다. 아.. 예.. 2010. 1. 24. 김밥이 먹고 싶은 날. 가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무언가가 불현듯 생각나고 그걸 꼭 해야 할 것만 같을 때.. 김밥이 무척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먹는 치즈김밥 한줄에 행복해지던 날. ^^; 2010. 1. 21. 선택. 선택받는다는 것은 오랜 기다림 후에야 오는 것일지도. 2010. 1. 19. 이전 1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