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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 관람후 가벼운 식사였던 와퍼 신제품. 치즈어니언링와퍼.. 던가..? 걍 먹을만 했습니다. 어니언링을 넣은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더군요. '여배우들' 딱히 볼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갑자기 붕 떠버린 시간을 때우기 위해 극장을 찾았습니다. 구미에 당기는 작품이 없었기에.. 다른걸 보는 것 보다는 이 영화를 택했습니다. 약간의 흥미는 있었거든요. ^^; 영화는.. 딱 '여배우들' 그 타이틀 그대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여배우들을 보여줍니다. 6명의 여배우들이 펼치는 입담은 즐겁습니다. 조금 늘어지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편하게 볼 만 합니다. 뭐랄까..? 영화라 하기도 좀 어색하고, 그렇다고 다큐라 보기도 좀 어색한.. 그냥 그녀들의 거침없는 입담속에 잠시 들어갔다 온 기분이 드는 영화. 고현정이.. 2009. 12. 15.
Sony DT 1.8/50mm SAM 소니의 신형 DT렌즈. 50.8입니다. 딱히 관심 있는 렌즈는 아니지만.. 우연찮은 기회가 있어서 잠시 얻어 써보았습니다. - DT 렌즈 (APS 전용) - 5군 6매 구성 - 조리개날 7개 (원형) - F1.8~F22 - 최소초점거리 0.34m - Φ49 - 70x45mm, 170g 이번 50.8 렌즈를 눈여겨 볼만한 이유는 가격입니다. 기존 풀프레임에 대응하던 50.8 렌즈가 고가여서 타사들에 비해 기본 단렌즈로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소니였죠. 그에 비해 비록 DT렌즈이긴 하나 기존 50.8에 비해 많이 저렴해진 가격. 그리고 그 성능으로 어필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이번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50mm 단렌즈에 흔하지 않은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34cm의 최단초점거리는.. 2009. 12. 12.
WiiMusic. 하지만.. 위뮤직이 정발되었습니다. 닌텐도 코리아는 다 좋은데.. 좀 정발의 텀이 긴것 같아요. 그나마 위뮤직은 빨리 나온 타이틀이니.. ㅡ_ㅜ 이걸 왜 샀냐구요? 밸런스보드랑 맞춰서 드럼 두드릴라구요. 그런데... 정작 Wii가... ㅠ_ㅠ 이사 후 Wii가 이상해서.. 얼마전 여러모로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역시 기기 이상인 듯 하여 A/S를 맡겼습니다. 화면출력이 전혀 안됬거든요. 그리고 오늘 그 결과가 나왔네요. 보드쪽 출력이상으로 기기를 아예 교환해준다고.. 조금 의문점이 들어서 연락을 취했습니다. 버섯 : '위 교환해준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어케 처리된거삼?' 닌코 : '보드 이상이삼. 교환크리에 위 포인트는 확인해서 돌려주게쌈' 버섯 : '그럼 세이브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와 내 Mii들도 다 백업한거셈.. 2009. 12. 10.
겨울철엔 역시 귤! 제가 귤빠입니답. -ㅂ-;; 귤 무지 좋아하거등요. 지금 한달새에.. 약 세박스 돌파중입니다... -ㅂ-; 이번 귤은 특히 맛있네요. __)b 올 겨울에도 제 손은 노~오랗게 물들거 같아요. ^^;; 2009. 12. 10.
롯데리아 한우스테이크 버거 롯데리아의 한우스테이크 버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우 불고기 버거가 훨 낫더군요. 햄버거는 역시 버거왕이지만.. 요새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더군요.. ㅠ_ㅠ 2009. 12. 9.
[PC] JOOYONTECH 환타스틱 Q75 - #01. 외관 및 구성 어쩌다보니.. PC 한대를 테스트 해보게 되었습니다. 주연테크의 인텔 i5 탑재 신제품, 환타스틱 Q75입니다. 무난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외관입니다. 평범한 미들탑 구성으로 심플한 실버라인에 깔끔한 정면 블랙 베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중앙부는 거울처럼 되어있고 상단 슬라이드를 내리면 3.5베이 슬롯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면 보호 필름을 제거하지 않아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데, 떼어내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외관의 단점이라면 아닌듯 살짝 돌출되어 있는 파워/리셋 버튼이 되겠네요. 저런 버튼 모양새는 PC를 바닥에 놔둘 경우 실수로 눌러져 전원이 꺼지거나 재부팅 될 확률이 높습니다. 나이든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안의 경우 그 확률은 더욱 커지겠지요. 매우 단촐한 구성을 보여주는 후면입니다... 200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