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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57

오설록 안의 숨은 보물,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차차 사진들을 올려보겠지만.. 이곳만큼은 따로 포스팅해야한다!!! 라는 일념이 강했던지라.. ㅎㅎ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은 다들 아실거에요. 많이들 찾아가기도 하시죠. 근데 그 안쪽에 또 다른 카페가!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입니다.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오설록 카페에서 나와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시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나와요. 이 곳은 천연 비누나 화장품들에 대해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인데.. 그 한쪽이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 올 초에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하네요. ^^ 한쪽에 차려진 카페 공간. 오설록에 비해 사람이 적고 탁 트인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 다른 쪽은 여러가지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알록달록~ 하네요. ㅎㅎㅎ .. 2013. 9. 6.
정말 좋아하는 봉골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봉골레입니다. 흑백으로 찍었더니 묘하네요. ;;; 컬러로 다시.. 일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상계동 맛집 '용만이 돈까스'집입니다. 돈까스도 맛있지만... 전 이 봉골레가 너무 좋아요. 파스타 전문점에서도 아직 이 이상을 맛보지 못했네요. 뭐 레스토랑 잘 안가긴 하지만요. ㅎㅎ 2013. 7. 22.
노란 봉투에 중독되다. - 비첸향 육포 얼마전부터.. 노란 봉투의 마력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약 같아요. 끊을 수 없는... 비첸향 육포. 구입하면 특유의 노란색 봉투에 담아줍니다. 그 컬러만 봐도 막 흥분되는.. ㅎㅎ 비첸향에는 다양한 종류의 육포가 있습니다. 크게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로 나뉘어 지구요. 거기에서도 다시 세분화 됩니다만.. 결정적으로 돼지고기 육포를 추천합니다. 소고기 육포는 정말 맛있는 육포.. 그냥 그거구요. 돼지고기 육포는.. 다른 육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 육포도 먹을만 한데.. 좀 덜 부담스러운 느낌이라 여성 취향에 더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첸향의 대표 메뉴는 슬라이스 포크와 칠리 포크 입니다. 칠리는 약간 매운맛이구요. 슬라이스는 본연의 맛을 즐길.. 2012. 12. 19.
색다른 돈까스, 상계동의 명물, 용만이 돈까스. 맛집이 그리 많지 않은 지역이지만.. 상계동의 명물 돈까스 집이 하나 있습니다. 용만이 돈까스. 오래전에 작은 가게에서 시작했다가.. 사장님께서 잠시 가게를 접으시더니.. 딱 3년 후에 돌아와 새롭게 재오픈을 하셨죠.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한 메뉴들이 대박입니다.! 까르보 돈까스는 돈까스 위에 까르보나라 소스가 올려집니다. 생각만 해도 느끼할 것 같지만.. 일반 까르보 소스랑은 조금 달리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이다 보니..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돈까스와의 궁합은!!!! 두말 하면 잔소리! 완전 대박!!!!!!!!!!!!!!!! 이거 처음 먹어보고 지인들과 함께 박수를 쳤다죠.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 양도 적은 편이 아니어서 한그릇 뚝딱~ 하면 배가 통통~ ㅎㅎ 또한 새롭게 오픈하시.. 2012. 11. 28.
[iPhone] 바쁠땐 스크랩만, 한가할때 편하게 읽자. Read It Later 온라인이 발달해감에 따라 종이와 활자를 대신해 인터넷 매체들이 우리 주위에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 타블릿PC 등으로 뉴스를 읽고, 많은 정보가 오가는 시대에 딱 맞는 북마크앱! Read It Later를 소개합니다. ^^ 먼저 Read It Later의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http://readitlaterlist.com/ 홈페이지에서는 Read It Later가 적용되는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웹 브라우져, 모바일용 브라우져, 수많은 어플들 사이에 Read It Later는 어느샌가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 Read It Later는 일종의 스크랩 서비스입니다. 온라인이 보급화 됨에 따라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의 인터넷 기사들, 블로그/카페의 글들, 또한 .. 2011. 3. 19.
김영모 과자점의 마약같은 존재. 몽블랑. 뭐.. 유명하신 영모 아자씨가 빵 잘 만드시는거야 알지만.. 빵도 케익도 여러가지 먹어봤지만.. 정말 이 녀석은 마약 같아요. 붙들면 손이 끈적해지도록 정신 못 차리고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ㅠ_ㅠ)b 단걸 많이 안좋아하는 버섯이지만.. 이 녀석은 달콤하면서도 끈적하고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아..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그 맛.. ㅠ_ㅠ 암튼.. 정말 맛있어요. 김영모 과자점 갈 일 있으시면.. 꼭 사서 드셔보세요. 완.전.강.추. 201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