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57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되는 햄버거 -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 삼송동(3호선 삼송역)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입니다. 원래 밸런스버거 체인점을 운영하시던 주인분이 새롭게 창업하셨다고 해요. ^^ 가는 길에 배가 고파져서 후딱 햄버거부터 시켰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포장 상태도 마음에 드네요. 저는 리얼 아메리칸 버거를 시켰습니다. 배고팠거든요. ㅜ_ㅜ 좌측에 보이는 흰색 기계는 고기를 가는 녀석입니다. 네, 직접 갈아서 패티까지 손수 만드신다고!!! ^0^)b 살포시 녹은 치즈가.. 하앍하앍~* 내용물이 정말 충실합니다. __)b패스트푸드점과는 격을 달리하는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 채소가 가득가득~저기 양파 넘쳐나오는거 보이시죠? ㅎㅎ 버거의 맛은 재료의 맛들이 확실하면서도 불고기 소스가 넘치고 짠맛이 가득한 일반 햄.. 2014. 11. 28. 주사위를 굴려 만들어 가는 나만의 마을! - 미니빌 보드게임 [미니빌]과 그 확장판 [항구 확장팩]입니다. 최근 인기를 많이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정말정말 재미있습니다. 강추! __)b 우선 본편의 구성물. 위쪽 두줄이 기초시설 카드. 노란색이 주요시설 카드. 옆의 두장은 처음에 받는 시작카드입니다. 기초시설 카드를 통해 돈을 불려서 주요시설 카드 4장을 모두 건설하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간단하죠? 실제로도 쉽게 배우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포함된 돈과 주사위. 기본적으로 주사위 게임이다보니 주사위 운빨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ㅋ 요건 항구 확장팩 카드. 주요시설 카드 3장과 여러장의 기초시설 카드들이 추가됩니다. 본편만으로도 재미있지만.. 확장팩이 추가되고 나면 더 많은 작전들이 활용 가능해집니다. 이게 생산 트리를 잘 타야 하는 게임.. 2014. 10. 11. [20140606~08] 부산 먹자 투어 - 2일차 [20140606~08] 부산 먹자 투어 - 1일차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꽤 무리하게 달려준지라.. 늦잠 잤어요. 사실 아침부터 약국에 편의점에 뛰어다니긴 했지만요. -ㅂ-; 원래는 아침 해장을 하려 했는데.. 다들 꿈쩍하지 않는 관계로.. (영서네 제외) 오전은 그냥 쉬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꼼장어를 먹으러 갔어요! 기장까지!! 요건 양념 꼼장어. 요게 이 집에서 유명한 짚불 꼼장어! 비쥬얼이.. ㅎㄷㄷ 하죠? ;;;; 저걸 손질하면.. 이런 녀석이 등장합니다. 담백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정말정말 맛있다!! 는 아님. -ㅂ- 양념 꼼장어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짚불은 비리고.. 양념은 뭔가 좀 밍숭맹숭해서.. 잘들 못 먹었더라구요. 아놔, 점심 망했어! ㅜ_ㅜ 시간도 .. 2014. 6. 21. 리코타 치즈 샐러드 강추! - 부산 남포동 Old Plat. 남포동에 새로 생긴 OLD PLAT입니다. 남포동은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여긴 위치가 조금 한산한 곳에 있어서... 괜찮은 편. ^^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1층은 커피숍 및 매장(Sobebe). 2층은 Old Plat 카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올해 새로 오픈한 곳이네요. 깔끔하고 오버스럽지 않은 인테리어에 어둡지 않고 적당한 조명이 괜찮은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음료는 그냥 soso~ 이게 리코타 치즈 샐러드인데요.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_ 2014. 6. 3.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가는 한치회, 회모밀쟁반 [세정] 왜 이걸 잊고 있었을까요? -0-;; 뒤적뒤적하니 사진이 떠~억~하고 튀어 나오는.. ;;; 정말 맛있게 먹었던 부산의 맛집입니다. ^^ 남포동쪽인데.. 사실 자갈치 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강.추.맛.집!!! [세정]입니다. 로바다야끼네요. 근데 사실 한치회가 유명해져서.. 딴건 찾아보기 힘들어요. ^^; 오픈 시간에 찾지 않으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내부가 그리 넓지 않은 것도 한 몫 하죠. 줄 서서 먹는걸 감수할 만큼.. 맛은 확실합니다. __)b 주 메뉴는 '회모밀쟁반'입니다. 한치회로 만든 거에요. 2명이 小짜리 먹으면 보통 충분합니다. ^^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솔직히 본 메뉴에 집중하기 위해 참았습니다. ㅋ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회모밀쟁반! 저기 보이는 하~얀 것들이 전.. 2013. 11. 25. 작지만 강하다! 높은 만족도의 미니 삼각대 [Fotopro M-5 Mini] 삼각대를 하나 들였습니다. 물론 저가형이지만 기존에 삼각대도 두개나 존재하고.. 미니 삼각대의 대표격인 슬릭미니와 고릴라포드 SLR도 가지고 있지만.. 큰 삼각대를 들고 다니자니 무겁고.. 거추장스럽고.. 무엇보다 그 사이즈로 인한 휴대성에 문제가 발생. 미니 삼각대를 쓰자니 아쉬운 높이와 부족한 안전성에 아쉬움이 남았죠. 이 녀석은 그 중간 어중간한 포지셔닝을 제대로 소화할만한 녀석이라 판단했습니다. 뒷면 사진에 보이는 저 사용예.. 삼각대에 올린 상태에서 가슴팍에 대고 사용하는게 실제로 꽤 쓸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용성을 따지기 전에, 삼각대 거치 상태로 이동 및 촬영에 거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큰 삼각대에 카메라 올려놓은채.. 이리저리 이동해 보신 분들은.. 2013. 9. 9.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