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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네 크림 파스타에 도전! 빠네 파스타에 도전해 봤습니다. 삼립 바게트빵 사둔거 뚜껑 따고, 속 파낸 후에(판다기보단 뜯어내는 느낌이지만... ㅋ)파스타 넣어주면 끝. 빵은 살짝 오븐에 구워주면 더 좋아요. ^^ 뭐든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빠네하면 크림 파스타가 먼저 생각나는고로.. ㅎㅎ 생크림 넣고 나름 양념 많게 만든다고 했는데도, 빵이 흡수해 버리니까 금새 줄어드네요. 바삭한 빵과 크림 파스타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빠네는 빵을 조금씩 뜯어서 같이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 더하자면 위에 치즈 좀 올리고 오븐에 돌려주면 좋겠으나... 하다보면 귀찮아져서 급마무리 ㅎㅎㅎ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림소스를 넉넉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꼭 빵과 함께 먹어야 맛이 두배!!! 2018. 12. 17.
처음 해 본 소갈비찜 햄이가 처음 해 본 소갈비찜입니다. 잔치 음식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것 같다나요.. 김수미표 레시피를 따라한 것 같은데, 계피는 빼는게 낫고(향이 너무 진해요), 고기는 두어번 푹 익히니 부드러워지네요. (배 많이 넣고) 아마 우리 취향상 할 일은 많이 없을듯 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8. 12. 13.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X 오랜만에 버거킹! 신제품이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머쉬룸 X. 햄이는 언제나 콰트로 주니어에요. ㅎㅎ 오~ 오랜만에 맛있는 버거왕 신제품입니다. 버섯과 소스등의 조화가 제법 괜찮네요. 맛있습니다. 아, 물론 주문은 올엑스트라. ^^ 2018. 12. 12.
김수미 새우간장조림 햄이가 수미네 반찬을 보고 만들어준 새우 간장조림입니다. 새우를 간장에 살짝 졸이는데 콩나물이 들어가는게 특징. 콩나물과 함께 먹는 맛이 제법 좋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단점은.. 조림이니 끈적임으로 인해 먹기 불편하다는 것. 새우를 껍질채 드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벗기는 사람으로선.. ㅡ_ㅜ 2018. 12. 2.
야식으로 고구마 맛탕! 햄이가 해준 야식입니다. 고구마가 좀 남아서 했는데, 맛있네요~! 역시 고구마는 어찌 먹어도 맛있어요. ^^ 2018. 11. 27.
명란 파스타 도전, 맛있네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후쿠오카 명란튜브 강추! 햄이가 사온 명란튜브를 이용해서 명란 파스타를 해봤습니다. 명란 손질할 필요도 없고, 맛도 너무 짜지 않아서 요리하기 딱 좋습니다. 조리법은 심플합니다. 오일이나 크림 파스타 하듯 하면 되네요. 저는 크림파스타 기본 방식을 따라갔습니다. 마늘과 버섯을 올리브오일에 볶아주고, 잘 삶은 파스타면과 명란, 생크림(우유도 가능)을 넣고 섞어주면 끝입니다. 크림은 연핑크빛을 띄게 되고, 중간중간 보이는 레드&핑크 컬러들이 바로 명란이죠. 새우를 넣는다는걸 깜빡했네요. =ㅂ=! 크림파스타류는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명란의 맛이 그걸 딱 잡아버립니다. 명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이나 다른 간은 안해도 무방. 제가 먹어본 크림파스타류 중에서 .. 2018.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