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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로티세리 치킨썹 오랜만에 서브웨이에 다녀왔습니다. 어째 신메뉴 나올때 한번씩 가는거 같아요. -ㅂ-; 신메뉴인 로티세리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언제나처럼 할라피뇨만 빼고.. 소스는 무난하게. 서브웨이 주문이 어려운 분들은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특별히 가리는 재료만 빼달라고 하세요. 하다보면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서브웨이 주문하기. ^^ 이번 로티세리 치킨 샌드위치도 맛있네요. 지난번 풀드포크도 맛있었는데. 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서브웨이 폴드포크, 맛있어! 뭐, 서브웨이는 언제나 기본 이상을 하는 곳이니까요. 요새 햄버거들이 다 비싸지고 부실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어지간한 햄버거보다 훨씬 든든하고 좋은게 서브웨이입니다. 아직 매장수가 조금 적은게 아쉽네요. 2018. 8. 24.
할리스 우리 눈꽃 팥빙수 올해는 빙수를 많이 못 먹었네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빙수이지 않을까 싶은.. 할리스 눈꽃빙수입니다. 가장 기본이에요. 연유는 따로 뿌리지 않고, 섞지도 않고 먹었습니다. 얼음만으로도 맛있고, 떡, 팥을 살짝 올려 먹으면 더 좋네요. 올해 먹어본 프렌차이즈 빙수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2018. 8. 19.
칠칠켄터키에서 닭볶음탕을? 칠칠에 생각지 못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마침 복날도 다가오고..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바로.. 닭볶음탕! 사진이 이거 하나인 이유는 뭐.. ㅋ 사진에 보이다시피 국물이 가득한 스타일입니다. 너무 '탕'을 만들어놔서 일단 아쉽고.. 매운맛은 있지만.. 뭐랄까.. 고기에 깊게 배인 맛은 또 없어서 아쉬운.. 그냥 메뉴판에만 존재하는 그런 메뉴로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역시 칠칠켄터키는 치킨이죠!!! 2018. 8. 16.
펍하우스 107 - 코젤다크의 새로운 맛! 동네에 새로 들어선 맥주 펍, 펍하우스 107입니다. 요새 날이 더워서.. 주말이면 동네 가게들 돌아다니는 맛에 사네요. 실내가 굉장히 어두운 펍입니다. 사실 메뉴는 평범한 편입니다. 맥주 종류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구요. 그래도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하우스 드래프트는 그냥 오비인 것 같네요. 맛도 평범합니다. 차라리 하이네켄 드세요. 소시지 앤 칩스를 시켰는데.. 이 역시 평범합니다. 흔한 소시지에 흔한 감자튀김. 호박칩(?)이 사이드에 있는데 딱 세개뿐.. 그나저나 아이폰 인물모드 어두운 곳에서는 쥐약이네요. -ㅂ-; 전반적으로 쏘쏘~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한 이 곳에 가야하는 이유는.. 딱 이 녀석입니다. 코젤다크. 코젤다크가 전용잔에 예쁘게 거픔과 함께 나오고, 그 위에 시나몬 가루가 둥글.. 2018. 8. 5.
스타벅스 콜드 폼 콜드브루 스벅 신메뉴 중 하나인 콜드폼브루입니다. 콜드브루나 니트로와는 또 다른.. 재미있는 맛이에요. 생각보다 달지 않습니다. 거품이 사르륵~ 녹아드는걸 보면서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주 살짝 비엔나 느낌이랄까요? 2018. 7. 24.
롯데리아 와규 오리지널. 마트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골라본 롯데리아. 와규 오리지널 세트입니다. 확실히 롯데리아는 AZ나 클래식 치즈버거 이후로 많이 발전했고, 이 와규버거도 번이 아주 맛있습니다. 단.. 거기까지. 패티의 우수함도, 내용물의 충실함도 잘 느끼기 어렵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와퍼가 생각나곤 합니다. 제 기준에 롯데리아는.. 할인하는 클래식 치즈버거가 짱인것 같아요.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