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180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사실 에그 샌드위치는 모든 편의점에 있지만, 세븐일레븐께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햄이가 후쿠오카에서 돌아오는 길에 사다 주었습니다.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 아니라 미리 사두면 안되거든요. 에그 샌드위치인데.. 마치 슈크림같은 질감을 보여줍니다. 맛은 굉장히 고소합니다. 달걀의 고소한 맛이 극대화된 느낌이랄까요? 적은 단맛과 고소함이 어울어져 상당히 맛있습니다. 추천할만 하네요. 요새 많은 제품들이 국내에도 들어오는데.. 이 녀석은 유통기한의 한계로 못 들어오는게 아쉬워요. 2018. 11. 22. 후쿠오카 명란튜브 강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명란 마요네즈와 계란말이 후쿠오카는 명란이 유명하죠. 이번에 햄이가 다녀오면서 사온 명란 튜브입니다. 명란마요랑은 다르게.. 튜브형 '명란'! 입니다. 입구가 동그랗지 않고 납작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예쁘게 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튜브속에 명란이 들어있는데.. 그냥 밥위에 짜서 참기름 넣고 비벼 먹거나.. 명란 계란말이, 명란 파스타 등을 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맛도 많이 짜지 않아서 먹기 편한 정도. 아주 좋네요. 명란 마요네즈도 좋지만.. 명란 튜브를 10배쯤 강추합니다. __)b 2018. 11. 19. 맘스터치 신제품! 인크레더블 버거. 맘스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보자마자 어머! 이건 먹어야해!!! 랄까? 닭과 달걀을 모두.. 부모와 자식을 한번에.. 응? 사러가기 귀찮아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원래 가는 매장은 인크레더블 품절이네요. (쿨럭) 그래서 다른 곳에 급히.. 배달주문은 만원 이상이라 텐더도 추가했습니다. 펩시가 같이 오네요. 파파이스-맘스터치로 이어지는 특유의 감자튀김. 후렌치후라이 맛있죠. ^^ 자, 이제 버거를 만나 봅시다. 약빨고 만든 것 같은 광고도 한번. ㅋ 배달이라 아주 이쁜 상태는 아니지만.. 내용물은 충실하네요. 치킨에 햄까지 들어가니 예전 파파이스의 통 샌드위치 생각나네요. 여기는 거기에 달걀 후라이까지 곁들여진 모양새! 달걀은 틀에 구운듯 정확하게 동~그란 모양입니다. 맘스 특유의 알찬 치킨 .. 2018. 11. 17. 뭐지? 이 익숙한 느낌은? - 리스테린 헬시 브라이트 리스테린 신제품. 헬시 브라이트입니다. 요새 TV 광고도 하죠. 궁금해서 사봤는데.. 패키지가 불투명이라 궁금하더라구요. 딱 '레몬&소금'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번 딱 써보니!!!!! 뭔가 되게 익숙한 느낌이 있는거에요. 뭔가.. 했는데.. 일반적으로 병원, 특히 치과에서 많이 쓰는가글의 그 맛과 흡사합니다. 되게 묘한 레몬맛과 향이 나는데.. 쉽게 말하면, 분명 레몬향인데.. 뭔가 거부감이 드는 그런 약 있죠? 대표적으로 위장 세척 용액(장내시경때 먹는 약) 같은거.. ^^; 딱 그 느낌의 맛이 나요. 이거 =ㅂ=! 몇번 써보니 익숙해져서 다 쓰긴 할거 같은데..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색은 투명입니다.) 그나마 리스테린 중에서는 가장 순한 편이긴 한데.. 그냥 그린티 쓸래요. ㅋㅋㅋ 2018. 10. 30. 브런치로 베이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갔던 날이었어요. 배고파서 스벅을 갔는데.. 샌드위치류가 없는 매장!!! OTL.. 그래서 먹은 베이글입니다. 블루베리 베이글과 어니언 베이글. 베이글은 먹으면 먹게 되지만.. 찾아먹진 않게 되는 묘한 맛이랄까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ㅎㅎ ※ PC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물론 데이터는 모두 날렸고, 복구 불가로 보입니다. 얼마나 날아간건지 체크하는 것도 일이네요. 다음주부터는 포스팅 정상화가 되리라.. 믿어봅니.. (응?) 2018. 10. 12. 정재형의 스크램블 에그 라면, 버터향이 진짜! 정재형이 미우새에 나와서 끓여먹는걸 보고 해봤어요. 스크램블 에그만 해서 라면에 올리면 끝. 정말 쉬운 레시피. 포인트라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때 버터 한조각을 넣는 겁니다. 이게 과연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계란에 스며든 버터가 라면 국물을 만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맛을 내어 줍니다. 라면에 우유 넣어 끓이시는 분은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보면 될 거 같아요. 고소하고 부드럽게, 든든한 라면을 먹고 싶다면 좋을만한 레시피네요. 2018. 10.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