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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4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스텔라 500ml 잔 세트 마트에 갔는데 스텔라 잔세트 판매를 또 하더라구요. 두박스 집어왔습니다. 아, 물론 잔이 정말 탐나고 그랬던건 아니구요. 500ml 6캔이 13,000원대니까 이게 더 쌌거든요. ㅋ 요렇게 들어 있습니다. 응? 근데 뭔가 잔이 살포시 다른 느낌적 느낌..? 어헐.. 이 녀석 500ml 잔이었네요. 이전에 쓰던 잔이 우측. 차이가 확 나죠? 얼떨결에 생긴 500잔이 더 마음에 든다며 햄이가 더 좋아하는건 비밀.. -ㅂ-; 2018. 4. 11.
칭따오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복맥! 얼마전 칭따오 복맥뮤비가 공개되었죠. 딱 보자마자 이건 햄이꺼!!!! 햄이가 칭따오 좋아해요. ^^ 마트를 네군데나 돌아 구매했네요. 홈플은 이미 입고되어 대부분의 재고가 소진된 듯 하고, 롯데는 입고 여부가 불확실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결국 홈플에서 구매했어요. 500ml가 조금 안되는(473ml) 병 두개와 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마트 기준 12,000원.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재고 문의 하실때 이름 잘 기억하세요. ^^ 황금개띠라고 부르는 무술년 기념입니다. 그냥 그림인가 했는데 작가님이 따로 계셨네요. 디자인 참 예뻐요. 복스러운 기운 가득! 두병의 디자인이 다릅니다. 유리병은 아니고 스테인레스 재질인 것 같아요. 내용물은 일반 칭따오와 동일하다고 하네요. 맥주컵이 .. 2018. 1. 21.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어느새 일본여행의 끝이 보이네요. 여행은 언제나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신나게 놀았고, 어디 더 가고 뭘 할꺼냐 한다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도 좀 더 있고 싶다고 할까요? 그런 기분이 드는게 언제나 여행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이번 여행은 태풍의 공격으로 인해 얼릉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공존하긴 했어요. ㅋ 후시미이나리로 갑니다. 역시나 한시간이 넘는 전철 코스. 사실 일본에 많이 가거나 살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숙소를 교토로 잡으라고들 하더라구요. 이동 시간도 시간이지만, 교토가 가장 좋데요. 그 근방에서 돌아다니며 놀아도 충분하다고.. 사실 알아보긴 했는데, 교토쪽 숙소들은 비싸요. ㅜ_ㅜ 이 곳도.. 2017. 12. 19.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첫날부터 의도치 않게 우리의 파트는 각각 분배되었습니다. 돈관리와 티켓 구매, 계산은 모두 햄이가, 대략의 일정과 길 찾기는 제가 하게 되었죠. 뭐 평상시랑 비슷하긴 해요. ㅎㅎ 짐을 찾고 아리마온천행 버스를 찾아서 기다립니다. 요 버스 찾을때 조금 헤멨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중. 비로 인해 전체적으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늦게 온천에 떨어지겠네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버스는 어딘가의 산길 같은 곳을 향하는데... 빗줄기는 더욱더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가장 오사카 지역에 가장 태풍이 심한 시기가 딱 이때였음.) 하지만 이때는 몰랐죠. 앞으.. 2017. 12. 8.
역시 감튀에 오징어는! 얼마전에 먹은 녀석들입니다. 좋은 날이었어요. 한차례 큰 일도 넘고.. 1/4분기도 무사히(?) 넘긴 기념해서.. 춘자비어에서 사온 감튀+오다리 조합입니다. 아~ 이 세트 좋네요. +_+ 아, 물론 1차는 고기고기하게 먹고 왔다능. 그리고 평소엔 비싸서 잘 안먹는 녀석들로다가.. ㅎㅎ 이제 한약을 먹기 시작해서 당분간은 못 먹겠네요. ㅡ_ㅜ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