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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4

호가든 로제. 호가든 로제입니다. 이마트에서만 판매하죠? 아마.. 국내 호가든은 오가든이라 안먹은지 오래되었는데...로제는 궁금해서 한번 사봤어요. 일단 병이 많이 큽니다. 옆에 일반 맥주병 보이시죠? 작은 병이 없어서 아쉽네요. 오픈방식도 와인과 닮아 있습니다. 와인보다는 편하네요. 그냥 뽑을 수 있으니.. ㅎㅎ '로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컬러를 보여줍니다. 정말 예뻐요. 맛도 딱 그런 맛. 도수는 살짝 낮고 달콤한 맛.. 흔히 작업용이라 하는 그런 맛. 맛있습니다. ^^근데 햄이는 싫어라해요. ㅋ 작은게 있으면 호로요이처럼 편하게 먹을텐데 아쉬워요. 2016. 5. 3.
하이네켄 케그. 하이네켄 케그입니다. 잔 두개 붙여주는 프로모션을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하는군요. 그래서 냅다!! 양이 5000짜리라 많긴 하지만.. 역시나 맛은 좋습니다. 역시나 케그는 오픈 후 빨리 먹어야 좋지만.. 표기로는 1달 간다고 되어 있지만.. 제가 보기엔 1주일 정도.. 그나마 날이 추워 냉장고가 아닌 밖에 둬도 충분하다는게 ㅋㅋ 20잔 나온다는데.. 더 나오는거 같은.. 쿨럭..;; 뭐.. 모 님께서 먹고 다음날 XX 되심.. -ㅂ-; 2016. 1. 23.
파울라너 한정판 옥토버페스트 (Paulaner Octoberfest Bier) + Paulaner Salvator 파울라너 옥토버 페스트 한정판입니다. 참 특이하게 생겼죠? 요렇게 들어 있습니다. 평범한 생맥주잔 같지만.. 사실 저거 1L짜리입니다. 옆의 캔 역시 1L짜리. 한방에 따라 먹으라는 통괘함. ㅋ 사실 크게 쓸모는 없지만.. 저 맥주를 먹어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쿨럭..; 맥주 맛있더라구요. ^^ 두번째는 Paulaner Salvator. 처음 보는거라 사봤는데.. 약간 레페 브라운 같은 느낌의 맥주네요. 도수도 좀 높았던걸로.. 6.6%던가..? 파울라너는 다 맛있네요. -ㅂ-;; 2015. 11. 19.
기네스 전용잔. 한동안 홈플에서 맥주 전용잔 행사를 하더라구요.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정말 잔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기네스. 뭐 기네스 맛있으니까요. ㅎㅎ 잔이 너무 예뻐요. +_+ 2015. 11. 1.
도톰한 새우튀김과 고구마 가득 치즈스틱! 지난 복날에 만들었던 녀석들입니다. 치킨 한마리와 함께 칼로리 폭발했던 날이죠. 먹고 죽자 컨셉. ㅋㅋ 위는 1차로 초벌(?) 튀김 상태. 거의 기름에 넣다가 바로 뺐어요. 중간에 좀 탄게 있긴 하네요. -ㅂ-;; 가끔 튀김을 하는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 빵가루입니다. 생빵가루가 입자가 크고 유통기간이 짧습니다. 그래서인지 파는 곳이 잘 없어요. ㅡ_ㅡㅜ 먹기 전에 다시 튀겨서 완성! 반죽에 맥주를 넣었는데 농도 실패로 티가 안나네요. -_-;; 다음엔 더 잘..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ㅎㅎ 두번째는 춘권말이 치즈스틱입니다. 얼마전 춘자비어에서 먹었는데.. 만들기 쉽겠더라구요. 알고보니 봉구비어나 기타등등에서 유명한 메뉴라고.. 그냥 춘권피에 삶아서 으깬 고구마와 스트링 치즈를.. 2015. 7. 27.
부산의 새로운 핫스팟? 더베이101 (The bay 101) 동백 앞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더군요. 더 베이 101. 음식점들도 있고.. 소품샵도 있고.. 뭐 이런저런 가게들이 모여있는 공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밤이 되면 들어오는 조명, 그리고 그 앞에서 야경을 보며 먹을 수 있는 맥주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클릭하면 커져요~ 마천루로 유명했던.. 해운대의 풍경과 함께.. 뒤에는 더베이101 건물의 야경이 더해진거죠. (사진은 파노라마) 실제로 보면.. 괜찮은 야경이긴 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이나 연휴면 동백 앞 사거리에서부터 들어가지 못할만큼 차가 막힙니다. 주차도 마찬가지.. 가실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날이 더운 여름에는 인구집중이 심각할 듯 합니다. ^^; 분명 멋진 야경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201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