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빛이 닿는 곳. 20100516. 동네. 2010. 5. 16. 20100509 - 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에 들렀습니다. 얼마만에 가 보는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_@ 입구에서 조금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요즘 여기 보러 산정호수 찾는 분들 많으시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 알았습니다. -ㅅ-;; 대성참도가. 요즘 문근영 나오는 드라마 세트장이라더군요. 막걸리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 막걸리라 그런지 한옥. 오오 누룩 오오 누룩 물론 세트 안은 다 잠겨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와서 만져대는지.. 물론 출입금지라는 안전띠가 무색하게 들어온(저포함) 사람들이 먼저 문제이긴 하지만요.. 저건 술독? ㅎㅎ 그냥 바닥에 놓는것이 아니다. 과거 717을 쓰면서 좋아했던 그 느낌이 나네요. 소니의 그 느낌만은 여전한듯. 더운날 고생하시네요.jpg 슬슬 돌아보고 돌아왔습니다. ^^ 산정호수 오랜만에 갔는데.... 2010. 5. 10. 20100509 - 포천 한화 리조트. 포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패거리랑 말이죠. ㅡ_ㅜ 이번에도 사진이 400여장. 암담하네요.. ㅠ_ㅠ 올해 마지막 꽃잎이 아니려는지.. 역시 북쪽은 북쪽. 무슨 회의 하니? 으잉? 이제 마구잡이로 뛰어들고 싶어지는 날씨죠. 하.. 덥드라구요. 너 무슨 화보 찍니? 힘들어효. 나도 힘들다. 후... 꽃잎이 떨어지는 계절. 그 꽃잎이 흐르는 계절. 원래 저넘이 들고 있을때 찍고 싶었는데.. 제대로 안되서 도움을 청했건만 저모냥.. ㅠ_ㅠ 어디서나 뛰어들 수 있는 자유로움. 날이 좋아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이런 날은 찍사가 부족해도 사진은 나와주는.. ㅜ_ㅜ 정말 카메라 들고 다니기 좋은 날이 왔네요. 곧 그것마저 짜증으로 바꾸어버릴 날씨가 될 듯 하지만요. ㅠ_ㅠ 2010. 5. 10. 같은 장소 상반된 행동. 사용하는 자. 즉 피우는 자. 치우는 자. 같은 장소에 있다보면.. 재미있는 풍경들을 보곤 합니다. 둘 다 흔하다면 흔한 장면이지만.. 몇분 간격으로 지켜보고 있자니 참 재미있네요. ^^; 나와 반대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살기 힘들 거에요. ^^ 2010. 5. 7. 날이 좋던 하루 - 코엑스 가고자 한 것도 아니요.. 사진 찍고자 않 것도 아니나.. 어찌하다보니 나가게 되었고, 우연찮게 간 곳이 코엑스였으며, 날이 너무 좋아 배터리도 없는 카메라를 꺼내 들었을 뿐. 그런 하루였습니다. ^^; 환상의 계단을 오르다. 걷고 싶어지는 길. 너희는 그 안에서 무얼 보고 있니? 어제는 춥더니.. 오늘은 다시 또 덥네요. 아주 덥지도 않고.. 찬찬히 걷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며칠이나 더 이런 날을 만날 수 있으려는지.. 열폭하는 태양의 계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ㅡ_ㅜ 2010. 5. 7. NOKIA XpressMusic 5800. 장난감 하나 마련했습니다. 얼마전에 '익뮤대란'이라 불렸던 익뮤 버스가 엄청나게 지나갔지요. 저도 버스 하나 탔습니다. 무약정 3개월 이후 해지 가능. 최저 요금제 유지시 들어가는 요금 통합 4만원 이하. 4만원에 장난감 하나 생긴거라고나.. ^^; 번호 문제도 있고 해서.. 일단은 3개월만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이 녀석도 충분히 재미있네요. 무늬만 칼짜이즈. -ㅅ-;; 2010. 5. 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