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63 처음 해 본 스테이크. 처음 해 본 시리즈.. 몇탄인지 기억도 않나는.. 이번엔 스테이크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구요. 팬 위에 올려서 구운게 끝. ㅋ 전 스테이크를 소금만으로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스따윈 없어요. 푹~ 익었네요. 미디엄입니다. (사진상에는 미디엄 레어 정도로 보이네요.;;)살짝 덜 익혀야 하는데..고기도 좀 얇았고.. 처음 하다보니 조절도 쉽진 않네요. 요건 두판째. 두번째는 버터를 조금 써봤는데..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냥 구워야지.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__)b 2015. 4. 28. 처음 만들어 본 크림파스타. 처음 해 본 시리즈..? 이번엔 크림파스타입니다. 햄이가 크림 소스를 좋아해요. 처음 해봤는데.. 베이컨도 없고.. 다른 별다른 재료도 없어서 그냥 적당히 만들어 봤습니다. 베이컨 대신 스팸 넣어서 만들었어요. ㅋ 소스는 시판용 크림소스에 우유+치즈 정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걸죽~하게 나왔네요. 다음엔 농도 조절 좀 더 해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갈릭은 두가지. ㅋ전 갈릭칩이 너무 좋아요. ^^ 맛은 쏘쏘~ 했습니다. 다음엔 알리오올리오? ㅋ 2015. 4. 21. 오븐마루 치즈칠리 로스트 치킨 제가 요즘 좋아하는 치킨입니다. 뭐 치느님이야 언제나 진리지만.. 오븐마루라는 동네 체인에서 파는 이 치즈칠리 로스트 치킨이 너무 맛있어요. >_ 2015. 2. 14. 이게 바로 문치킨! 강남 바로화덕치킨. 문어와 치킨을 함께 튀겨내서 먹는게 요즘 대구에서 유행이라면서요? 서울에도 있다길래 가봤습니다. 비쥬얼은 대강 저렇구요.. 문어를 먹기 좋게 자른 후에 치킨과 함께 먹어주면 됩니다. 소스는 3가지 정도 나오는데 그리 특별하진 않습니다. 나름 재미있는 방식이네요. 맛도 나쁘진 않구요. ^^ 소스 때문인지 치킨에서도 문어맛이 나서 참 웃기긴 했습니다. 엄청난 맛이나 하모니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 먹어볼만 해요. ㅎㅎ 2014. 8. 7. 모모 스테이크 부산역 앞에 있는 모모 스테이크입니다. 대단한 맛집까지는 아니구요.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먹을만한 곳입니다. 부산역 근방이 그리 특출난 곳은 별로 없거든요. ^^ 소스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근데 기본간이 충분한 편이라.. 소스가 별 필요는 없더군요. 스테이크입니다. 고기가 한입크기로 나오는 찹스테이크같은 분위기에요. 질기지 않고 맛이 괜찮은 편. 간은 조금 덜하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쪽은 함박스테이크입니다. 이 집은 함박이 더 낫다는 말이 많더군요. 저 같은 고기인은 그래도 함박보다는 스테이크인지라.. ㅋ 앞에 보이는 그릇은 치즈퐁듀? 인데.. 저걸 어디다 먹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적당히 고기나 감자 찍어드시면 됩니다만.. 뭐 별다른 느낌은 없네요. 2014. 5. 28. 멜젓과 함께 하는 흙돼지 생구이 - 흑돈가 제주에 본점이 있다는 흑돈가입니다. 두툼한 돼지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이곳이 특이한 점은 '멜젓'이라는 소스와 함께 하는 특유의 맛이라 생각되네요. ^^ 사진상에 보이는 작은 그릇이 바로 '멜젓'입니다. 그 이름처럼 젓갈의 맛이 강한데요. 이걸 보글보글 끓여 고기를 찍어 먹으면 정말 독특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두툼~하게 익어가는 고기가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아.. 사진으로 보는데 군침이 줄줄 흐르는게 또 먹고 싶네요. 츄릅~ 멜젓의 맛이 너무 강하다면 소스를 찍은 후에 살짝 구워 드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드셔도 좋구요. 다른 소스도 많습니다. ^^ 멜젓도 특이하지만 무엇보다 고기의 기본적인 맛이 매우 뛰어납니다. 삼성, 강남, 여의도, 분당 등에 있다고 하네요... 2011. 8. 25.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