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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27

돼지고기 춘권말이 지난번.. 월남쌈 이후, 남은 돼지고기 처리를 위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이 남았거든요. -ㅂ-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재료는 뭐 거의 같죠? ㅋ 고기는 양념을 조금 더 했고, 떡갈비 느낌 나게 살짝 구운 떡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파랑 치즈 정도 추가된게 전부. 대신 새우나 닭가슴살은 뺐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된.. 춘권피를 이용해 봅니다. 곱게 내용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안터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죠. 끝 부분은 밀가루풀로 살짝 붙여줍니다. .. 2018. 3. 28.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년초에 예식장과 날짜를 잡은 후로.. 가장 오래 걸린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 원래는 스위스, 스페인을 가보고 싶었던 저는 예산상의 문제로 빨리 희망을 접었고, 휴향지는 그닥 가고 싶지 않다는 햄이의 의견을 합치니.. 생각보다 남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깝고, 둘 다 좋아하는 일본으로 결정. 그 중에서도 오사카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으로 오사카를 왜 가냐고 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신혼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는 휴향지를 권하기로 했어요. 여러모로 정말 피곤하거든요. ㅋ 10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그새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지도와 방위로 길 찾던 때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죠. 김포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요새 오사카는 거의 김포에서 가는 것 같더라구.. 2017. 12. 7.
여름의 끝, 골빔면 여름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골뱅이 비빔면을 해봤습니다. 비빔면에 천도복숭아 잘 어울려요. ^^ 야채랑 때려넣고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오케이! 근데 왜 여름이 안 끝나는 것 같지? -_-;; 2017. 9. 24.
꼬막 비빔밥 집에서 꼬막 비빔밥을 한번 해 먹었어요. 밥 위에 야채와 꼬막을 올리고.. 양념장에 비비면 끝~ 양념은 꼬막에 어울리는 간장양념이나, 혹은 간단한 초장으로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양념에 한표. ^^ 겨울철에는 꼬막이 참 좋아요. ^^ 2017. 1. 11.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차돌박이 명절에 고기를 간단하게 먹자! ..해서 먹은 차돌박이입니다. 강된장 살짝 하고, 파채에 야채 곁들여서 먹었네요. 쉽게 구울 수 있고, 연기 거의 안나고.. 언제나 맛있는 차돌박이. 집에서 구워먹기엔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2016. 9. 21.
남는 재료 처리엔 최고죠! 비빔밥 연어를 먹고 남은 무순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비빔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대강 있는 재료들 때려넣었어요. ㅎㅎ 고추장+참기름+김가루 넣고 슥슥~!!! 역시 비빔밥은 맛있어요. ㅎㅎㅎ 2016.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