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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27

샐러드와 묵무침 간단하게 뚝딱 한 과일야채 샐러드. 그리고 도토리 묵무침입니다. 무려 햄이가 직접 만든 도토리묵이라는거! ^^ 2016. 6. 19.
날이 덥네요. 이럴땐 시원하게 묵사발! 한동안 꾸물꾸물하더니.. 다시 덥네요. 다음주엔 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식으려나요. 아무튼.. 더울땐 그냥 뚝딱 말아먹는 시~원한 음식이 좋죠. 묵사발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다 1인분으로 포장된 냉면육수를 팔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딱이죠. 냉면 만들때도 묵사발 할때도 그만! 몇가지 먹어봤는데 전 CJ에서 나온 동치미 냉면육수를 써요. 가장 부담없는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수 맛이 쎄면 물을 섞으면 됩니다. 냉면육수에 밥 넣고 묵과 야채들을 썰어 넣은 후..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 빼고,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려 올리면 되구요. 취향 따라 김이나 다른 것들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실제로 해보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요. ㅎㅎ 2016. 6. 11.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사실 지난주가 햄이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생일상을 조촐하게 차려봤습니다. 할 줄 아는게 없다보니.. 치즈스틱 만들다가 생각나서 해본.. 야채 춘권말이입니다. 양념을 약간 한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어요. 먹을만 하더라구요. ^^; 기본 반찬들도 이쁘게 담아보고.. 평소엔 절대 저렇게 먹지 않습니다. ㅋ 요건 묵이랑 샐러드. 저 묵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약 15년만에 끓여본.. (군대 이후로 첨..;) 미역국입니다. 사실 소고기 미역국만 끓여 봤는데.. 햄이가 소고기 미역국을 안좋아하고 항상 조개 미역국만 먹는다기에.. 쿨럭..; 그날 마트에 모시조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지락 미역국입니다. 맛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국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 또 해줄 날이 .. 2015. 11. 2.
간단하게 샌드위치.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씩 찾게 되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식빵으로 간단하게 토스트를 해 먹기도 합니다. 채소나 치즈, 햄이나 계란 정도 넣어주면 충분하죠. 소스는 취향껏.. 이건 스팸에 계란, 치즈, 양상추를 넣은거네요. 맛은 뭐 쏘쏘~ 합니다. ㅎ 2015. 8. 9.
입맛 없을때! 쫄면!! 냉면, 쫄면, 밀면.. 이런 것들을 아주 좋아하는 버섯입니다. 쫄면은 여름철 입맛 없을때 먹으면 딱이죠! 새콤달콤매콤한 그 맛! 면만큼 듬뿍 들어간 야채! 양념장을 올리고 슥슥~ 비벼주면! 맛있는 쫄면이 완성됩니다. 야채 때문에 양이 많아요. 쫄면은 양조절이 관건. -ㅂ-;; 그리고 어제 다시 해본 두번째 쫄면! 햄이는 언제나 두번째가 되면 맛있어지는 비법이 있어요.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ㅋ) 정말 맛있었다는!!!! 2015. 8. 3.
갑자기 생각나서 찾은 인사동 된장밥 - 툇마루집 정말 오랜만에 찾은 집입니다. 된장밥으로 워낙 유명한 인사동의 맛집. 툇마루집. ^^ 따끈따끈한 밥 한사발에.. 뜨~끈한 된장 한국자 얹어주면~!! 갖은 야채를 넣고 쓱쓱쓱쓱~! 정말 맛난 된장밥이 완성됩니다. 한그릇 정도는 언제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금새 배속으로 꺼지곤 하죠. ^^ 다른 메뉴들도 꽤 유명합니다. 간장게장밥은 뭐 쌍두마차니 말할 필요도 없고, 김치전, 묵시리즈, 두부김치 등 모두 침을 꼴딱 삼키게 만들죠. ㅎㅎ 아..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츄릅~ =ㅠ=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