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9 이번엔 참치와 함께! 참빔면!! 다들 즐겨드시는 골빔면에 이어.. 광고에도 나오는 참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양념은 골빔면 때와 비슷하게 했고.. 참치는 그냥 일반 참치. 취향에 따라 고추참치 등.. 다른걸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슥슥~ 비벼서.. 츄릅츄릅~ 맛은.. 참치 특유의 퍽퍽함은 조금 있습니다. 근데.. 생각지 않은 비빔면 소스와 참치의 조합이 상당히 좋네요. 꽤 맛있습니다. ^^ 일전에 TV에서.. 비빔면 개발하시는 분들께서는... 삼겹살과 함께 먹는게 최고라고 하시던데.. (마치 육쌈냉면?)비빔면은 정말 여러가지로 해먹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13. 7. 26. 복날의 소소한 점심. 뭐.. 이것저것 못 챙기고 사는 사람한테.. 복날이 무슨 의미인가요.. ㅜ_ㅜ 걍 굴러다니던 마트표 냉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그릇도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그냥 먹긴 아쉬우니.. 냉장고를 뒤져서 약간의 열무와.. 양념장을 올려봤습니다. 물냉면이니 양념장은 조금만.. 그래도 그냥 해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아주 맛이 있네요. 끕끕한 날에 시원한 냉면 잘 먹었네요. ^^ 이건 후식.. 응? 2013. 7. 23. 정말 좋아하는 봉골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봉골레입니다. 흑백으로 찍었더니 묘하네요. ;;; 컬러로 다시.. 일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상계동 맛집 '용만이 돈까스'집입니다. 돈까스도 맛있지만... 전 이 봉골레가 너무 좋아요. 파스타 전문점에서도 아직 이 이상을 맛보지 못했네요. 뭐 레스토랑 잘 안가긴 하지만요. ㅎㅎ 2013. 7. 22. 입맛 없는 날~ 저렴하고 맛있는 이오냉면!!! 요즘 서울 날씨가 말이 아니죠.. 그래서 입맛을 잃으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 요즘 밥을 그냥 살기 위해 먹는 기분..; 그래서 오랜만에 매콤한 이오냉면을 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이 날도 비는 왔어요. 지긋지긋. 같이 갈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단언컨대 아이패드는.. 최고의 디바이스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만족도 높은 제품을 언제 또 볼까 싶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으러!!! 이오냉면은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곳인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냉면과 주먹밥을 만날 수 있어요. ^^ 더우니까 물냉으로 시켰습니다. 이오냉면은 기본적으로 매운 냉면으로.. 그 매운 정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주 매운, 매운, 덜매운, 아주 덜매운 4단계) 전 보통 덜매운 맛을.. 2013. 7. 20. 초복엔 피자!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 자고로 초복엔 피자죠! (응?) 정말 오랜만에 먹는 피자입니다. ^^ 요즘 도미노는 트위스트 쉬림프를 밀고 있지만.. 좀 달다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제 신제품을 믿지 않습니다. ㅋ 그래서 더블크러스트 패스츄리를 먹어보기로! 열어보니 하악~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과 감자.. 그리고 치즈!!!!!!!! 하..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가네요~ 패스츄리 도우라 빵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끝부분까지 다~아~ 먹을 수 있어요. ^^ 물론 피자에는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갈릭소스를 듬뿍~ 찍어 먹어야 더 맛있다는거!!!! 2013. 7. 13. 식욕 없을때 간단한 샐러드 + 크림치즈 듬뿍 바게트. 저를 식충 취급하시는 몇몇 분들께서는... 어이없다 하시겠지만.. 요즘 식욕이 영 없어서... 밥을 잘 못 먹습니다. ㅠ_ㅠ 비빔면도 먹다먹다 자제하는 중이구요. -ㅂ-;; 그래도.. 죽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양상추 하나 사왔어요. 샐러드라도 해서 먹어야죠. 전 전형적인 육식파인데.. 입맛이 없다보니 자연스래 건강식? -_-;;; 아, 소스는 유자소스입니다. 홈플껀데.. 요즘 제가 애정하는 중이에요. 전엔 그래도 고기 맛이라도 내서 먹었는데.. 오늘은 닭가슴살이 영 비싸서 못 샀어요. ㅠ_ㅠ 그래봐야 천원짜리 몇장에 벌벌 떠는거 보면.. 참..;; (나도 아줌마 기질이..? ;;;) 훨씬 비싼 게임이나 레고 같은건 잘만 사면서.. -_-; 그리고 역시 요즘 애정하는 간식입니다. 여름철이라 그 좋아하는 .. 2013. 7. 12.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