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오설록 안의 숨은 보물,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차차 사진들을 올려보겠지만.. 이곳만큼은 따로 포스팅해야한다!!! 라는 일념이 강했던지라.. ㅎㅎ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은 다들 아실거에요. 많이들 찾아가기도 하시죠. 근데 그 안쪽에 또 다른 카페가!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입니다.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오설록 카페에서 나와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시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나와요. 이 곳은 천연 비누나 화장품들에 대해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인데.. 그 한쪽이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 올 초에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하네요. ^^ 한쪽에 차려진 카페 공간. 오설록에 비해 사람이 적고 탁 트인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 다른 쪽은 여러가지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알록달록~ 하네요. ㅎㅎㅎ .. 2013. 9. 6. 4가지 치즈의 맛!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버거킹 신메뉴입니다. 버거왕 신메뉴들을 믿지 않는 편이지만.. 다른것도 아닌 치즈 듬뿍.. 저, 저건 먹어야해!!! 뭐 이런 기분? ㅎㅎ 참고로 기간 한정 메뉴라고 합니다. 2013년 8월 30일 ~ 9월 26일까지 한정 판매. 콰트로 치즈와퍼 단품 5,900\, 세트 7,900\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단품 4,200\, 세트 6,200\콰트로팩(콰트로 치즈와퍼 + 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 후렌치후라이 + 콜라2) 12,000\ 건대점에 갔습니다. 생긴지 1년 안된걸로 아는데.. 이렇게 보이는 정면에서 만들더군요. 햄버거 쌓아올리는거 구경 잘 했네요. ㅎㅎ 콰트로 치즈와퍼(+ All Extra) 입니다. 올 엑스트라는 무료이던 시절에 비해 가격만 올라가고 내용은 부실해진 느낌. -_-; 그래도 빠지면 .. 2013. 9. 5. 새콤달콤 간편한 유부초밥. .. 이라네요. 이름이. -ㅂ-; 입맛이 하도 없던 여름이었죠. 한번 해먹어본 유부 초밥입니다. 일단 고슬고슬~ 밥을 지어주구요. 봉다리를 까니 이런것들이 나오네요. 이렇게 보면 참 맛없어 보이는 비쥬얼. -ㅂ-;; 유부는 물기를 살짝 빼 줍니다. ^^ 막 지은 밥에 양념을 추가해서 잘 섞어주구요. 뜨거운 손 호호 불어가면서 비닐장갑 끼고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사실 비빔밥 비비듯이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쉽게 섞인답니다. 액상 소스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 그리고 유부 주머니에 살포시 넣어주면~ 완성! 따뜻한 밥이 있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입맛 없을때 가볍게 먹어주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 2013. 8. 28. 두툼한 통갈매기살! 석계역 마포소금구이. 오랜만에 갈매기살을 먹었습니다. 아.. 서래마을 이런곳과는 비교가 되질 않더군요. 갈매기살이 이렇게 통으로 나옵니다. 별다른 양념도 전혀 없고 소금만 살짝 뿌려서 나오네요. 와.. 이 고기 정말 맛있습니다. 대충 양념으로 범벅된 갈매기살만 먹다 이거 먹으니 정말 새롭네요. 갈비나 삼겹살, 목살 등 다른 부위도 많으니 적당히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날 한 서너종류 먹었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 2013. 8. 25. 치킨은 옳다. 뭐.. 사실 고기는 다 옳다고 봅니돠! ㅎㅎ 마늘치킨. 하악하악~ 이건 얼마전 말복에 먹은 KFC~물론 퍽퍽한 가슴살 위주로 담아달라 했지요. ㅋ 남은 사진 정리하면서 올리는건데.. 자뽐인듯? ㅠ_ㅠ 2013. 8. 21. 국대떡볶이 - 떡볶이, 튀김, 순대 분식은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류중 하나에요. 떡볶이, 순대, 튀김.. 참 좋지 않나요? ^^ 요즘엔 동네 떡뽁이집도 많이 없어지고.. 길거리 포장마차들도 찾아보기 힘들어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그 자리를 모두 체인점이 차지하고 있죠. 동네에 죠스와 국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죠스보다 국대를 더 좋아합니다. 죠스는 걍 매워요. 그냥 매운맛.. -_-;; 국대의 떡볶이는 솔직히 그리 맛있진 않아요. 튀김은 추천할만 하죠. 하악~ 아딸이랑 국대가 튀김은 짱. __)b 순대는 자고로 간!!!!!! 하악하악~ 2013. 8. 8.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