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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688

집에서 먹는 수육. 비계를 워낙 싫어하는 햄이인지라.... 사실 다른 부위도 해봤지만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수육은 삼겹이랄까요? 언제인가.. 이모님이 해준 김치가 너무나도 수육 스타일(?)이라... 잽싸게 수육을 만들어봤던 날. 아주 맛있었어요. 수육 만드는데엔 정답이 없지만.. 저희는 커피로 정착했어요. ㅎ 2018. 1. 29.
하트 미역과 계란찜 하트모양 미역이 있더군요.햄이가 선물로 받았던 녀석을 놔두었길래.. 작년 생일에 불려서 미역국을 끓여중었더랬죠. 미역국 사진은 몇번 올렸으니 패스. 참고로 저 미역 맛은 별로에요. ㅋ 그리고 간단하게 준비해봤던 계란찜. 생일상에 올릴거라 이쁘게 해보려고 새우 하나 넣어봤어요. ^^ 다행히 맛은 괜찮았다는! 2018. 1. 27.
명란 마요네즈와 계란말이 일본에서 구해온 명란마요. 명란맛 나는 마요네즈? 에요. ^^ 사실 명란튜브도 사고 싶었지만, 못 구하고 마요만 사왔었죠. ㅡ_ㅜ 맛을 보기 위해 계란말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살짝~ 명란이기때문에 짭짤한 맛이 살짝 있습니다. 계란엔 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계란말이에도 좋고, 뭔가 찍어 먹거나 비벼 먹기에도 딱 좋을 맛입니다. 후쿠오카 한번 가서 명란을 먹어봐야 하나..? -ㅂ- 2018. 1. 26.
갑자기 삘 받아 만든 어묵탕! TV인가를 보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어묵을 사다가 꼬치에 꽂았드랬죠. 어묵탕을 위해서! 어묵을 들고 먹기 위해서! 왼쪽부터 가장 기본적인 넓적오뎅, 가운데 떡이 들은 녀석, 오른쪽 끝은 땡초가 들어간 살짝 매콤한 오뎅입니다. 그리고는 뚝딱! 하고 햄이가 끓였어요. ^^; 물론 조금 귀찮긴 하지만.. 꼬지어묵은 그만의 매력이 있잖아요? 간만에 재미있게 만들어서 먹어봤네요. ^^역시 날 추울땐 어묵이죠! 2018. 1. 25.
교토 녹차 바움쿠헨 교토에서 사온 바움쿠헨입니다. 박스 참 예뻐요. ^^ 박스를 여니 바움쿠헨이 보이네요. 바움쿠헨은 항상 맛있는거 같아요. 부드러우면서 단 그 맛! 빵돌이 버섯이.. 뭐 까자마자 다 먹었어요. -ㅂ-;;; 2018. 1. 23.
도미노피자 7치즈 & 그릴드비프 피자! 오랜만에 도미노 피자를 먹어봅니다. 사실 오뚜기 나온 이후로 주문배달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ㅂ-;; 치즈 바꾼후 맛이 떨어진 도미노가 치즈를 언급하며 광고하는게 참 웃기긴 하지만.. 맛은 제법 괜찮았습니다. 작년부터인가 신제품들이 제법 먹을만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치즈가 많이 들어간 피자는 무조건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2018.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