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9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채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에 가면 사이드로 나오는 얇게 썰린 양배추 샐러드. 그걸 해보고 싶었거든요. 일반 채칼로는 솔직히 쉽지 않고.. 그걸 칼로 썰다보면 한통 썰기 전에 지쳐요. -ㅂ-;; 시모무라 채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제품입니다. 역시 이런거 잘 만드는 일본. 처음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사이즈가 ㅎㄷㄷ 합니다.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슬라이드를 통해서 굵기 조절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제품이 몇개 있는데 조절 가능한 제품을 샀어요. 최대 최소가 저 정도로 변합니다. 실제 최소로 해놓으면 이게 과연 썰릴까 싶을 정도로 칼날과의 높이차가 없어 보입니다. 포장지에 여러 샘플이 나와있네요. 양배추 썰려고 샀는데 새각지도 못한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 보입니다. 양파 슬라이스 해서 고기에 같.. 2018. 3. 6. 집에서 찜닭! 햄이가 해줬어용~ 아우 맛있엉. >_ 2018. 3. 5.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바른후 계란, 치즈, 양배추와 합체! 끝! 맛있네요. ㅎㅎ 2018. 3. 3. 햄이가 좋아하는 크림파스타 햄이가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입니다. 오랜만에 크림 가득~ 하게 해봤어요. 평소 입맛만 보면 토마토 소스만 좋아할거 같은데.. 의외로 참 크림 파스타 좋아한단 말이죠. ㅎㅎ 새우도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냉장고에 항상 상주하는 재료들을 하나둘 활용하는 중입니다. ㅋ 소스 이름이 기억 안나긴 하는데.. 이거 괜찮았어요. 다음에 또 살듯. 2018. 3. 2.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해봤어요~ 화산 김치볶음밥 김치를 좀 써야해서.. 김치볶음밥을 오랜만에 해 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했다가 얻어걸린 녀석. 김치볶음밥을 중앙에 두고 주위에 계란과 치즈를 곁들이는 방식입니다. 화산 김치볶음밥? 뭐 그렇게 불린다네요.백선생이 했던 거라고.. ㅎ 어디 고기집에서 보던 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당연히도 잘 어울립니다. 계란도 치즈도 김치볶음밥과 원래 궁합이 좋죠. 재미있게 한번씩 해볼만 해요. ^^ 2018. 2. 27. 로이스 나마초코 크로와상! 신세계에 갔는데 로이스에 이런게 붙어 있더라구요. 처음 보는 녀석이지만.. 한정이라면 왠지 설레이는 우리잖아요? ㅎㅎ 요렇게 네종류가 있더라구요. 작은 상자 하나에 3개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매!!! 저렇게 네종류가 있는데, 카라멜리제, 오레, 말차 세종류를 구매했습니다. 카라멜리제를 빼면 알코올이 소량 포함되네요. 좌측부터 말차, 카라멜리제, 오레 목표였던 카라멜리제부터 먹어봅니다.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데우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데우니 흘러나오는 초코초코. 잘라보면 흘러나오는 초콜릿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맛은 와.. 단맛의 최고봉이네요. 마치 누텔라 바른 빵 처음 데워 먹을때의 느낌이랄까. 빵은 기본이 크로와상이라 양이 많진 않아도 아주 맛있습니다. 하루 하나씩.. 나머지도 먹어봤는데... 2018. 2. 25.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