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로이스는 역시 면세! 면세에서 쓸어담아온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면세 로이스는 가격 보면 안 사기 힘들다능... -ㅂ-;; 국내 1/3가격. ㄷㄷㄷ 처음에 10팩 집었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다섯개로 줄여서 구매해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붉은색이 맛있었어요. 로이스 생초콜릿은 초콜릿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는 녀석입니다. 참 부드럽고 맛있어요. 국내 가격이 미친 가격이라 그렇지... -_-;;; 2018. 1. 7.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4일차. USJ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2. 우메다 공중정원 드디어 그 날이 밝았습니다!!!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을 가는 날! 오늘은 날은 딱 USJ만 갈꺼니까 패스 없이 티켓을 끊어서 갑니다. 한번 환승해야 해요. 유니버셜 시티 역입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에서 내리면 모두 USJ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따라가면 되요. 드디어!!!! USJ가 보입니다~아~!!!!! 우리는 입구에서부터 신난 바보 커플. 9시 오픈인걸로 확인하고 갔는데.. 8시반에 갑자기 오픈해서 깜놀.. 줄 서있다가 금방 들어갔네요. ㄷㄷㄷ 아마 할로윈 기간이라 더 빨라진 것 같아요. -ㅂ-;; 미리 티켓을 준비하면 바코드 찍고 바로 입장합니다. ㅎㅎ 사실 이날 익스프.. 2017. 12. 16.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2. 우메다 공중정원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1. 아라시야마 오코치 산소 가든을 들어가려면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사유지거든요. 저렇게 그린티 티켓을 주는데, 안에서 말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의 흰 봉투는 엽서.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예쁜 길이 펼쳐집니다. 좁은 길이 계속 이어지고, 경사가 높진 않지만 오르막이 많은 코스에요. 위로 올라가면 이곳의 대표적인 장소가 나옵니다. 오코치 산소를 찾아보면 나오는 단풍 배경의 사진이 다 이곳. 하지만 단풍은 없네요. OTL.. 단풍 제대로 들면 참 이쁘겠죠? 사실 이때도 좋았어요. ^^ 길들이 예뻐서 사진 찍기 참 좋습니다. 여기서 사진 참 많이 찍었어요. ^^ 저 멀리 작은 사찰 하나 .. 2017. 12. 15.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1. 아라시야마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2. 카이유칸 & 덴포잔 3일차 아침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아라시야마! 작은 동네이기 때문에 보통 교토랑 함께 일정을 잡는 곳인데..저희는 여행 계획을 짤때부터 꼭 갈 곳으로 정했기에, 하루를 통채로 투자하기로 합니다. 한큐선을 타고 한큐 아라시야마 역으로 가야 합니다. 대략 오사카난바 근방에서 한시간 좀 더 걸리는 거리. 한적한 역이 나오네요. 비는 그치고 날은 개었지만.. 태풍의 여파는 오롯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 잔잔한 물결 보기 글렀네요. 아라시야마의 시작, 도게츠교입니다. 저 곳을 건너서부터 본격적인 아라시야마 관광. 일단 모닝커피 한잔 때리기로. 유명한 응커피. % 커피점입니다. 바리스타 분이 유명하.. 2017. 12. 14.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첫날부터 의도치 않게 우리의 파트는 각각 분배되었습니다. 돈관리와 티켓 구매, 계산은 모두 햄이가, 대략의 일정과 길 찾기는 제가 하게 되었죠. 뭐 평상시랑 비슷하긴 해요. ㅎㅎ 짐을 찾고 아리마온천행 버스를 찾아서 기다립니다. 요 버스 찾을때 조금 헤멨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중. 비로 인해 전체적으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늦게 온천에 떨어지겠네요.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버스는 어딘가의 산길 같은 곳을 향하는데... 빗줄기는 더욱더 거세지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가장 오사카 지역에 가장 태풍이 심한 시기가 딱 이때였음.) 하지만 이때는 몰랐죠. 앞으.. 2017. 12. 8.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1. 스테이크랜드 년초에 예식장과 날짜를 잡은 후로.. 가장 오래 걸린 것 중 하나가 바로 신혼여행. 원래는 스위스, 스페인을 가보고 싶었던 저는 예산상의 문제로 빨리 희망을 접었고, 휴향지는 그닥 가고 싶지 않다는 햄이의 의견을 합치니.. 생각보다 남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깝고, 둘 다 좋아하는 일본으로 결정. 그 중에서도 오사카를 가기로 했습니다. 다들 신혼여행으로 오사카를 왜 가냐고 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신혼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는 휴향지를 권하기로 했어요. 여러모로 정말 피곤하거든요. ㅋ 10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그새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지도와 방위로 길 찾던 때에 비하면 정말 비약적으로 좋아졌죠. 김포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요새 오사카는 거의 김포에서 가는 것 같더라구.. 2017. 12. 7.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