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명란 계란말이에 도전! 어디선가..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도전해 본 명란 계란말이! 명란을 덩어리로 넣기도 하고 전체를 모양 잡아 넣기도 하는데.. 전 후자를 선택. 맛있습니다. 명란을 좋아하시면 정말 별미일 것 같기도 하구요. 단점은.. 좀 짜요. ㅋ 사실 명란을 좀 많이 넣었더라구요. (한번에 다 쓰려니...;;) 명란 양을 줄이고, 달걀에는 간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계란말이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음식이 될 거에요. ^^ 2018. 2. 9. 하겐다즈 모찌 아이스크림 올겨울 한정판이라는 하겐다즈 모찌 시리즈입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는 두가지 맛이 있더라구요. 하나는 단팥모찌, 하나는 그린티 모찌. 이 녀석은 딱 단팥의 느낌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비비빅의 그 맛과 유사해요. ㅋ 모찌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안에 실제로 여러개의 떡이 들어있다는 것. 먹다보면 재미있어요. ^^ 그린티 모찌는 전형적인 그린티 하겐다즈에 모찌떡을 더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낫더라구요. 단팥모찌는 딱 팥맛이 강해서 빙수 섞어먹는 그런 느낌이라면.. 하겐다즈 그린티는 원래 맛있으니까요. ㅎㅎ 2018. 2. 8.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집에서 뚝딱 말아본 백선생 어묵김밥입니다. 재료준비가 다인 김밥은 은근 까다로운 음식인데.. 어묵만 볶아주면 되서 간단하긴 합니다. ^^ 간장 어묵 김밥과 매운 어묵 김밥을 둘 다 해봤어요. 매운건 제가 잘 못먹는지라.. ^^; 밥이 질게 되어 좀 아쉬웠지만, 기본적으로 간단히 말아먹는 김밥으로는 아주 괜찮습니다. 아.. 김밥 또 먹고 싶네요. 2018. 2. 6. 타마고 계란간장으로 한끼 뚝딱! 일본에서 사온 타마고 계란간장입니다. 요새는 한국에서도 구할수 있더라구요. (가격이 다르지만..;;) 밥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고, 타마고 계란간장 한수저면 끝. 그냥 그대로 쓱쓱~ 비벼 먹으면 한끼가 뚝딱! 맛 있습니다. 간장계란밥에 딱 맞는 달달한 간장이거든요. ^^ 버터 한조각 넣어줘도 무방~* 가끔은 정말 간단히 먹어야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정말 딱 좋은 간장이죠! 2018. 2. 4.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작년부터 동네에 생긴 순대집에.. 순대국 먹으러 자주 가곤 합니다. 든든한 한끼도 되고, 해장에도 좋구요. 순대가 맛있어서 따로 한판 시켜봤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순대도 역시 맛있어요. 따끈한 국물에 순대 먹고 나면 아주 든든합니다! ^^ 아이폰 사진 잘 나오네요. ㅎㅎ 2018. 2. 2.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