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백종원표 멸치 감자조림. 백쌤 요리를 오랜만에 따라해봤어요. 햄이가 해준 멸치 감자조림입니다. 조리법은 참 간단한데.. 이게 참 신기한게.. 생선조림의 감자맛이 살포시 납니다. ㅎㅎ 멸치의 힘인가요? ^^; 그리고 따로 준비한.. 반찬들. 요새 방울 양배추 즐겨 먹는데.. 요 조합 아주 괜찮습니다. 소시지+방울양배추, 감자볶음+방울양배추.. 요런거 좋더라구요. ^^ 그리고 여름철을 책임지고 있는!!! 이모가 해준 열무물김치(짱이에요!!! 완전 맛남!)와 햄이표 오이냉채. 요새 이 맛에 밥 먹습니다. ㅎㅎ 2016. 5. 19. 소시지 카레 카레를 좋아해서 종종 해먹는데.. 모 가게에서 본 듯한게 생각나서 소시지 하나 넣어봤습니다. 좋네요. ㅎㅎ 맛있습니다. ^^)b 2016. 5. 18. 빵이에요. 오래전에 먹은 빵.. 동네에 괜찮은 빵집 하나 있는건 참 좋은거에요. 요건 햄이꺼. 밤이 들어 있어요. 맛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서 이름은 다 까먹음. ㅋ 이건 제가 먹은거.크림치즈가 들어 있고, 겉은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단 뜯어먹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2016. 5. 16. 악마의 음료. 스누피 커피우유 요새 많이 유명해진 녀석이죠? 편의점에서만 판매한다는.. 스누피 커피우유입니다. 응? 근데 뭐가 좀 이상하네.. 카페인이 ㅎㄷㄷ하게 들어간다던데.. 줄었나..? 싶었더니.. 요런 녀석이 따로 있는거더라구요. ㄷㄷㄷ '더 진한 커피우유'가 진짜입니다. 사이즈도 크죠. -ㅂ-; 카페인 함량 237mg.. ㅎㄷㄷ한 수치죠. -ㅂ-;; 그것도 작은 용량은 없음.무조건 500mL. 그래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평소 커피를 원샷해도.. 사발로 마셔도 바로 잘 수 있는.. 레드불을 먹고 정말 많이 버텨야 1~2시간이 한계인.. 사람이 바로 저에요. 그래서 자신있게 들이켰습니다. 맛이 좀 진하긴 하더군요. 오호? 싶은 맛.. 효과가 있는지.. 평소보다 조금 더 늦게 잠들긴 했습니다.눈이 잘 안감기더군요. 그래도 뭐 별.. 2016. 5. 15. 스타벅스 오미자 피지오 + 핫도그 거의 출시 직후에 먹었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올리는.. (쿨럭...;)스타벅스 신메뉴 조합입니다. 문경 오미자 피지오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정말 밍밍하고 별로에요. 별다른 특색도 없고.. 맛이 진한 것도 아니고.. -_-;; 뉘른베르크 소시지 핫도그입니다. 스벅 음식 메뉴에는 기대를 하면 안되는게 진리지만.. 정말 꽝이더군요. -_-소시지 맛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기에도 참 허접해 보이죠? 그냥 배고파서 먹었어요. ;;; 결론만 말하자면 둘 다 비추. -ㅂ-;; 2016. 5. 14. 언제 먹어도 알찬 샌드위치, 서브웨이.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두개를 사왔습니다. 햄이가 처음 먹어본다고 해서 제가 주문까지 다 했어요. 사실 처음 가면 주문하기 어렵죠. 서브웨이. 부끄러워 말고 그냥 메뉴 고른 다음 알아서 해달라고 해도 잘 해줍니다. 아니면 빵부터 재료까지 하나씩 고르는 것도 가능하죠. ^^ 저는 멜트, 햄이는 시푸드로 골랐습니다.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 역시 BMT 계열이 가장 제 취향인듯.. ㅎㅎ 2016. 5. 13.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