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고기고기 불고기! 햄이가 뚝딱~ 만들어준 불고기입니다. 불고기 양념을 만들어도 되지만.. 은근 귀찮은 작업이므로.. 그냥 사서 만드는걸 더 추천. 사리원 불고기 양념 정도 사용해주면.. 어설프게 만드는 것보다 맛있습니다. __)b 하악하악~ 불고기 따악~ 쌈채소에 올려 싸먹고~! 국물에 따악~ 밥 비벼 먹고~!!! 불고기 하나면 한끼 뚝딱!!!! 정말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햄이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 준.. 100% 햄이 취향 야채 볶음. 제 취향은 아니에효. (고기고기고기고기) 2016. 6. 15. 이게 뭐야? -_- KFC 타바스코 버거 & 치킨 꽤 오래전에 먹었던.. (........)KFC의 타바스코 시리즈입니다. 꽤나 충격(?)적이어서 포스팅도 잊고 있었네요. 먼저 타바스코 버거. 살짝 맵지만 그리 맵지는 않습니다. 치킨은 쏘쏘하고.. 내용물은 평범해 보이는데.. 빵이 에러입니다. 맛 없어요. -_-; 색깔 내려고 만든 빵인 것 같은데.. 이 뭐 불량식품 먹는 기분...;; 그리고 타바스코 치킨.. 역시나 매운맛보단.. 불량스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기분좋은 매운맛이 아닌 자극적인 매운맛을 쫓아가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그냥 다른 체인의 매운 치킨 드세요. 2016. 6. 14. 회는 언제나 옳다. 고기는 언제나 옳다.. 주의지만.. 회 역시 언제나.. ㅎㅎ 날이 정말 더워지면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지는 음식이라.. 그전에 많이 먹어둬야죠. ^^ 가까운 곳에 수산시장, 회센터 같은 곳들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막회 쭉쭉~ 떠다가..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가격도 회집들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구요. ㅎㅎ 이번달이 가기 전에 한번 더 먹어줘야겠어요. ^^ 2016. 6. 12. 날이 덥네요. 이럴땐 시원하게 묵사발! 한동안 꾸물꾸물하더니.. 다시 덥네요. 다음주엔 비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조금 식으려나요. 아무튼.. 더울땐 그냥 뚝딱 말아먹는 시~원한 음식이 좋죠. 묵사발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다 1인분으로 포장된 냉면육수를 팔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언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딱이죠. 냉면 만들때도 묵사발 할때도 그만! 몇가지 먹어봤는데 전 CJ에서 나온 동치미 냉면육수를 써요. 가장 부담없는 맛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수 맛이 쎄면 물을 섞으면 됩니다. 냉면육수에 밥 넣고 묵과 야채들을 썰어 넣은 후..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 빼고, 참기름 살짝 넣어 버무려 올리면 되구요. 취향 따라 김이나 다른 것들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실제로 해보면 5분이면 뚝딱 만들어요. ㅎㅎ 2016. 6. 11. 바나나계의 막내, 오예스 바나나맛. 마트에서 증정품 행사에 넘어갔습니다. 쿨럭.; 초코파이 - 몽쉘 에 이은 오예스입니다. 바나나 열풍의 막내뻘쯤 되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크림의 형태가 다른 두개와는 차별성이 있어서 가장 궁금했습니다. 18개. 제법 많은 양..? (요새 카스타드에 익숙해지다보니.. -_-;;) 오예스 특유의 크림 형태를 보여줍니다. 조금 더 촉촉한 느낌이랄까요? 상온에 두고 먹으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그런거 없는거 아시죠? ㅎㅎ 맛은 바나나향이 제법 강한 편입니다.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쪽에 조금 더 가까운? 3종의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예스가 가장 낫네요. 덤으로 그릭요거트맛. 딱 두개 들어 있네요. 박스값이 더 나오겠...; 위의 초콜릿 컬러가 다.. 2016. 6. 10. 부평 깡통시장 야시장을 가다. 요새 야시장이 흥한다고 해서.. 찾아보니 부산에도 몇군데 있더라구요. 가장 대표적인 부평 깡통시장을 찾았습니다. 깡통시장 골목 중 딱 한 라인을 이용해서 펼쳐지구요. 저녁 7:30부터 시작합니다. 영업시간 PM 7:30 ~ 12:00 그 전까지는 그냥 시장이다가.. 시간이 되면 통로 중앙에 야시장 간이 매점들이 줄지어 들어섭니다. 펼쳐지는 라인을 잘 찾으셔야 해요. 위쪽을 보시면 야시장 안내 간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먼저 옆골목에서 서성이다가.. 우연히 만난 게껍데기 그라탕.그냥 그랬습니다. 먹다보면 좀 느끼함. 궁금하다면 맛만 보시는걸 추천. 둘이 하나씩 먹었더니 좀 물리더라구요. 가장 처음에 먹은 문어속의 치즈. 딱 보다시피 문어와 치즈가 들어갑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가쓰오부시 + 소스 뿌려.. 2016. 6. 8.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