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오랜만에 봉골레!!! 상계동 용만이네의 봉골레입니다. 용만이네 가서 돈까스 대신 봉골레 먼저 시키는건 저밖에 없을거에요. ㅋ 처음과 같진 않지만... 여전히 맛은 있네요. TV에 또 출현하셔서 사람이 넘쳐날 줄 알았는데...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요즘 TV에 맛집 소개가 너무 많아져서.. 단골집이 나오면 불안합니다. ㄷㄷㄷ 2015. 9. 5. 사라져버린 디저트카페, 쁘띠갸또. 친구네가 왔을때 함께 들렀던 쁘띠갸또입니다. 디저트 카페에요. ^^ 요건 딸기밀푀유. 바삭한 쿠키(?)와 딸기, 카스타드 크림의 조화가 아주 재미있죠. 그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굿! 멋기 좀 불편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요건 수플레. 반죽이 부풀게 해서 나오는 디저트인데 겉과는 달리 속은 아주 부드럽죠. 근데 그 명성에 비해서는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그런 정도.. 오랜만에 남포동에 가니 쁘띠갸또가 없어졌더라구요. 망했나.. 하고 찾아보니 이전했다는군요. 다른 자리에서 잘 장사하고 있다니까 뭐.. ^^ 2015. 8. 27. 오븐마루 마늘치킨. 얼마전 말복에 먹은 취퀸취퀸~ 입니다. 자주 먹는 오븐마루에서 주문. 여기 양념류 치킨은 거의 다 맛있어요. 현미베이크 후라이드도 괜찮지만, 짭짤한걸 좋아하신다면 비추. 이번에 먹은건 마늘치킨입니다. 간 마늘과 소스가 치킨 위에 가득~ 올라가 있죠. 마늘향이 엄청 나지만.. 은근히 맛있는 매력! 아.. 사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게 언제나 단점. ㅜ_ㅜ 2015. 8. 24. 빵. 빵. 빵. 간단하게 데운(구운) 식빵.저래뵈도 맛있음! BNC표 빵. 딱 생각나는 그 맛. 파리바게트 초코 바게트. 괴작이었음. -_-;;; 2015. 8. 23. 재미있는 비쥬얼 - 올리브장작 비빔빙수 TV에 스타킹, 수요미식회 등 여기저기에 나와서 유명해진 비빔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올리브장작 남포동 지점에 갔어요. ^^ (올리브 장작 전 매장에서 팔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남포점과 온천천점에서 판매한다고.)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비빔빙수가 유명해지면서 그쪽 손님도 많은 것 같더군요. (사실 빙수만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아지면 테이블 돌리기엔 나쁘죠.)아예 비빔빙수 세트가 존재합니다. 빙수 + 피자 세트이니 요렇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올리브장작이 원패 피자가 맛있는 곳이거든요. ^^ 더워서 시원한 모히토를 한잔 시켰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무알콜. 맛은 soso~ 배고파서 밥을 하나 시켰어요. 스테이크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아요. 메뉴판.. 2015. 8. 22. 삼시세끼를 보고 만들어 본 웨지감자. 삼시세끼 정선편은... 어촌편과 다르게 그렇게 따라해볼만한 음식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홍석천이 와서 이 웨지감자를 만들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한번 해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자를 껍질채 살짝 삶은 후(완전히 익히면 안되요.),기름에 버터를 넣고 살짝 익혀둔 감자를 넣어 튀기는거죠. 소금은 미리 간을 해두시던가, 나중에 하시던가 하시구요. 튀기기 전에 소금 뿌리면 기름에서 튑니다. 조심. ^^ 역시 맥주 안주로 딱. __)b 2015. 8. 21.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