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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52

부산에 남산 왕돈까스? 롯데 백화점 광복점에 있는 남산 왕돈까스입니다. 남산의 그것을 흉내낸 것 같죠? 남산 기사식당들의 대왕만한 돈까스가 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치즈돈까스를 먹어봤습니다. 맛은 쏘쏘하네요~ 2018. 9. 7.
컨트리맨즈에서 든든한 한끼! 컨트리맨즈 감천점에 갔습니다. 지나다니며 한번 가야지.. 했는데.. 폭염이 저희를 이곳으로 보내네요. ㅋ 주차는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실내가 굉장히 넓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거 몇배 되요. 주문서를 셀프로 작성하는 방식이네요. 독특합니다. 일단 시원한 에이드 한잔. 그리고 저희는 세트메뉴인 파렛트를 시켰습니다. 두가지 메뉴가 나오고종류는 필라프 파렛트와 스테이크 파렛트 두 종류. 파스타는 동일하니(종류 선택 가능) 필라프냐 스테이크냐만 결정하면 되죠. ^^ 지금 봐도 참 독특하게 나오네요. ㅎ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가 흥건한데.. 저기에 치즈 비율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시간 지나면 굳으니 먼저 드시길 권장. 맛 있습니다. ^^ 그리고 스테이크. 고기 두께에서부터 보이듯.. 평범한 맛이었어요. 단,.. 2018. 8. 12.
치즈를 부어서! 롯데광복 문토스트 문토스트입니다. 나름 유명하다는데.. 백화점에도 입점했네요. 궁금해 하다가 얼마전에 먹어봤습니다. 메뉴판. 치즈버전과 그렇지 않은 버전이 있네요. 당연히 문토스트니 치즈로! 다음 사진이 없는데.. 이렇게 기본적 토스트 과정을 거치다가.. 저 위에 녹인 모짜렐라 치즈를 그냥 부어버립니다. ㄷㄷㄷ 가위로 뚝뚝 자르면서 한뭉테기씩 붓는데.. 보면 깜짝깜짝 놀래요. ㅋ 그래서 나온 비쥬얼. 왼쪽이 치즈먹인 새우, 오른쪽이 치즈토스트입니다. 차이는 뭐 딱 새우. 맛 있습니다. 기본적인 길거리 토스트를 치즈로 극대화시킨 느낌이랄까? 생각보다 엄청 짜지도 않고 맛있네요. 근데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먹기 힘들어요. -ㅂ-;; 컵에 넣어도 핫도그 포장지에 넣어도 힘듭니다. 반쪽씩 분리하면 좀 편할거 같네요. (실제 .. 2018. 8. 10.
고메 치즈 함박 스테이크 고메 치즈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마트 시식 코너에서 넘어갔어요. ㅋ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데워먹으면 된다~ 정도 수준.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원래 3개씩인데 이미 하나 먹은 상태..; 함박스테이크는 요런 상태. 치즈 보이죠? 소스는 살짝 데워주면 됩니다. 합박스테이크는 전자렌지에 데우면 되는데... 전 구운걸 더 좋아하니까 후라이팬을 이용합니다. 전자렌지 2분 후 후라이팬을 사용하면 더 좋아요. 그리고 소스를 쫘악~ 하면 끝! 남은 치킨으로 치킨 샐러드도 만들어서 함께 먹기로 했어요. 아우, 맛있겠다. +_+ 잘라보면 속에 치즈가 똬악!!!! 냉동 함박스테이크의 맛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함박스테이크 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법 먹을만 하네요. ^^ 2018. 6. 19.
버거킹 신메뉴, 몬스터 와퍼 버거킹의 신메뉴. 몬스터 와퍼. 광고 모델까지 바꿔가며 홍보를 하고 있죠. 버거킹 신메뉴를 믿지 않는 편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버거킹을 간 김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몬스터 와퍼. 당연하게도 올엑스트라로 시켰습니다. 붉은색 포장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고기 패티 위에 치즈&베이컨, 그 위에 치킨 패티, 토마토, 양상추가 가득합니다. 맛의 특이성은 위의 홍보 이미지에 나오듯.. 디아블로 소스의 매운맛입니다. 엄청 맵지는 않고, 먹으면서 매운맛이 슬슬 올라오는 소스 같아요. 제법 매콤한 맛이 나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구요. 패티가 두개가 들어가면서.. 상당히 두툼한 사이즈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썰지 말고 그냥 드시길 권합니다. 사진 찍으려고 잘라서 먹었는데.. 먹기 힘듭니다. ㅡ_ㅜ 맛은.. 2018. 6. 6.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