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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52

오징어 먹물 도우로!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요새 오뚜기에서 이걸로 갈아탔어요. 오징어 먹물 도우가 눈에 띕니다! 심플하네요. 치즈 약간과 토핑으로 아몬드 슬라이스를 더해주었습니다. 냉동피자 먹으면서 느낀건데.. 치즈 너무 많이 추가하면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되는 느낌이에요. 사진처럼 조금만 더 넣어주는게 개인적으로는 딱! 그리고 이 녀석에는 허니시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자만 꺼내고 박스 버리지 마세요! 따끈따끈하게 구운 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먹어볼까요? +_+ 아, 이 녀석 심플하면서 아주 좋습니다. 딱 깔끔하게 치즈맛을 내면서, 오징어 먹물 도우 허니시럽에 찍어 먹으면 질리지 않는 느낌을 주니 좋네요. 냉동피자는 가장 기본메뉴가 보통 최고인데..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좋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츄릅~ 2018. 5. 13.
메론망고치즈 & 하나야구 준마이 사케 그간 궁금했던 녀석을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냅따 집어왔습니다. 메론망고 치즈. 그냥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크레커와 함께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꺼냈습니다. 소믈리에가 뽑은 팩사케라고 하네요. 하나야구 준마이, 와인효모로 만든 사케라고 합니다. 음.. 다음엔 언더락으로 먹어봐야겠어요. 확실히 기존 사케와는 다르게.. 와인 느낌이 나는 녀석입니다. 단 와인을 그리 즐기지 않는 우리인지라.. ㅋㅋ 제법 먹을만한데 또 살거 같진 않아요. ㅋ 2018. 5. 4.
돼지고기 춘권말이 지난번.. 월남쌈 이후, 남은 돼지고기 처리를 위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이 남았거든요. -ㅂ-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재료는 뭐 거의 같죠? ㅋ 고기는 양념을 조금 더 했고, 떡갈비 느낌 나게 살짝 구운 떡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파랑 치즈 정도 추가된게 전부. 대신 새우나 닭가슴살은 뺐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된.. 춘권피를 이용해 봅니다. 곱게 내용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안터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죠. 끝 부분은 밀가루풀로 살짝 붙여줍니다. .. 2018. 3. 28.
하단 The 가리비 햄이를 태우고 퇴근하는 길이었어요. 갑자기 뭔 삘을 받았는지.. 가리비 먹으로 가쟈!!! 해서 차 세워두고 하단으로 갔습니다. [The 가리비] 라는 곳이네요. 저희는 전복 포함 소짜를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 주먹밥도 있고, 감자구이도 나오고 튀김도 나오고 많더라구요. 부산은 요새 대선이 대세. 참고로 주먹밥은 땡초가 들어가서 맵쌉~ 합니다. 주문한 가리비 등장!! 이미 몇개 올린 후라 조금 비어보이네요. 꾸워꾸워~ 양파와 치즈도 함께 주는데.. 아예 많이 넣고 구워 먹던가, 아니면 깔끔하게 그냥 구워 먹는게 더 나았습니다. 전복도 구워 먹습니다. 구우려고 올려두면 직원분이 와서 손질해 주시네요. 솔직히 맛이나 보자~ 하고 시킨건데. 전복 맛있습니.. 2018. 3. 23.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바른후 계란, 치즈, 양배추와 합체! 끝! 맛있네요. ㅎㅎ 2018. 3. 3.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해봤어요~ 화산 김치볶음밥 김치를 좀 써야해서.. 김치볶음밥을 오랜만에 해 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했다가 얻어걸린 녀석. 김치볶음밥을 중앙에 두고 주위에 계란과 치즈를 곁들이는 방식입니다. 화산 김치볶음밥? 뭐 그렇게 불린다네요.백선생이 했던 거라고.. ㅎ 어디 고기집에서 보던 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당연히도 잘 어울립니다. 계란도 치즈도 김치볶음밥과 원래 궁합이 좋죠. 재미있게 한번씩 해볼만 해요. ^^ 2018.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