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GS25 라벨리 팥빙수! 요즘 핫한 녀석이라 해서.. 열심히 편의점을 찾아다니다가 구해 왔습니다 GS25에서만 판매된다는.. 라벨리 팥빙수입니다. 포장이 귀엽네요. ^^ 가격은 2,500\. 정말 샤르르~ 한지 볼까요? ^^ 이녀석의 특징은.. 보다시피 아이스크림!! 입니다. 아래쪽은 일반 슈퍼에서 판매되는 빙수류와 별 다를거 없어보지만.. 저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이.. 맛을 좌우하는거죠! 아이스크림 그냥 퍼 먹어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물론 이런 빙수류는.. 우유 넣어 드셔야 맛있는거 아시죠? ㅎㅎ 맛은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더 좋긴 하네요. 단점은... 아이스크림으로 인해 좀 달아요. ㅋ 단거 싫어하는 분들은 패스~ 컵빙수 3총사.. 빙그레가 아마 제일 많이 팔리죠? 제 입맛에는 의외로 해태가 맞더군요. 팥 맛이.. 2013. 8. 3. 1.5L의 대용량, 롯데마트 통큰 아이스크림. 마트에 들렀다가.. 이런 녀석을 사왔습니다. ㅋ 롯데가 '통큰'시리즈에 재미 붙인 이후.. 오랜만에 제 관심을 끄는 아이템이네요. 사이즈가 ㅎㄷㄷ합니다. 1.5L라는데.. 참고로 대중적인 아이스크림 투게더는 900ml입니다. 통큰 아이스크림이 1.5배 정도 되는건가요? ㅎㅎ 참고로 가격은 6,000\. 종류는 세가지 맛이 존재합니다. 롯데마트 온라인몰 참고. 이런류의 아이스크림에서.. 바닐라는 기대치가 낮으니.. 가볍게 초코로 선택했습니다. ^^ 뚜껑을 열자마자 보이는 초코 아이스크림의 위엄. ㄷㄷㄷ 후, 훌륭한 양이다!!! 맛은.. 적당히 먹을만 합니다. 피넛도 꽤 들어가 있구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나름 점수를 좀 주고 싶어요. 맘놓고 퍽퍽 퍼먹다가 보면.. 양이 얼마나 ㅎㄷㄷ한지 알 수 있습니.. 2013. 7. 30. 만족도가 높았던 노원 스시웨이. 몇주전 다녀왔던 곳입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는데.. 꽤 만족도가 높았어요. ^^ 식전 간단한 샐러드. 이렇게 한판씩 돌아가면서 나옵니다.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라서 먹기도 편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지요. ^^ 개수는 인원수에 맞춰서 나옵니다. 두번째 판.. 그저 꿀떡꿀떡 흡입. 밥의 양이 많지 않고 적당해서 매우 좋습니다. 양이 많아지면 먹기만 힘들고 맛이 떨어지지요. 밥은 적당하고 회는 큼지막해서 그 맛이 좋아요. ^^ 이날의 핵심이었던 세번째 판.. 기름기 좔좔 흐르는 참치하며.. 전 저 황새치 스시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_+ 벌써 아쉬워지는 마지막.. ㅠ_ㅠ 저 김밥처럼 생긴게 감태김밥이라네요. 겉이 김이 아니고 감태라고 합니다. 이날 소고기 스시는.. 조금 아쉬웠어요. 사진 정리하면서 .. 2013. 7. 29. 파리바게트 미니 바움쿠헨. 여느때와 다름없이.. 호두바게트를 구입합니다. 크림치즈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 아, 투게더 발라 드셔도 쵝오! 그리고 덤으로.. 요런 녀석도 구입했습니다. 파리바게트 미니 바움쿠헨이에요. '바움쿠첸'인줄 알았는데.. '바움쿠헨'이라고...;; 요즘 제가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 요렇게 생겼군요. ㅎㅎ 바움쿠헨 소형화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대신 가볍게 먹기 좋죠. ^^ 요거 꽤 맛있습니다. 제대로 된 바움쿠헨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이 녀석 먹어보니 달달하면서도 맛있네요. 큰 녀석도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2013. 7. 28. 이번엔 참치와 함께! 참빔면!! 다들 즐겨드시는 골빔면에 이어.. 광고에도 나오는 참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양념은 골빔면 때와 비슷하게 했고.. 참치는 그냥 일반 참치. 취향에 따라 고추참치 등.. 다른걸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슥슥~ 비벼서.. 츄릅츄릅~ 맛은.. 참치 특유의 퍽퍽함은 조금 있습니다. 근데.. 생각지 않은 비빔면 소스와 참치의 조합이 상당히 좋네요. 꽤 맛있습니다. ^^ 일전에 TV에서.. 비빔면 개발하시는 분들께서는... 삼겹살과 함께 먹는게 최고라고 하시던데.. (마치 육쌈냉면?)비빔면은 정말 여러가지로 해먹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13. 7. 26. 복날의 소소한 저녁. 강남 돈몽가 복날의 소소한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강남으로 와' 하면 그냥 묻지도 않고 가는 그 장소. 돈몽에 갔습니다.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는 집이에요. ^^ 이런 사진이 이렇게 여유롭게 찍히다니.. 요즘 카메라 고감도 참 좋아요. ㅠ_ㅠ 돈몽의 기본메뉴죠. 목살+삼겹살 콤비.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돈몽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에요. ^^ 이곳의 돼지고기는 가볍게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처음엔 살짝 쇼크였는데.. 정말 맛있어요. ㅎㅎ 멜젓도 나오는데..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음.. 이건 나중에 추가로 먹은(기본 두판 싹쓸 하고 나서.. ㅋ) 항정살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기름이 좀 많아요. ㅎㅎ 그리고 2차 가서 먹은 분식빠뤼~!!! ㅋㅋ 죠스떡볶이는 역시 매움..;; 전 순대파!!!!!!! 아싸! 잔해..들..? 2013. 7. 24.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