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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980

파리바게트 화이트요거트 아이스크림 흔히.. 빵집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둥근 바 형태로 예상되어지지만.. 파리바게트에서 콘을 내놓았네요? 소문 듣고 찾아 먹어본 파리바게트 화이트요거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요거트와 바닐라 두가지, 가격은 1,700\ 바닐라 아이스크림보단 요거트! 인 버섯이므로.. 요거트를 선택합니다. 오오~!!!! 이거 맛있어요!!!!!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그 요거트 맛! 인데..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좀 더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맛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아쉽네요. ㅡ_ㅜ 이건 투썸에서 먹었던 음료. 오렌지 자몽.. 쥬스던가..? 뭐 먹을만 했어요. 역시 커피 전문점에 커피 이외의 음료는..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정도. 2013. 9. 23.
KFC 신메뉴, 아이트위스터 얼마전에 KFC를 지나가는데... 이런걸 팔더라구요. 마침 허기도 지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싸다.. 했는데.. 쌀 만 하네요. -_-;;; 무지하게 작습니다. 저걸 누구 입에 붙이라고.. 길이가 티슈만 하네요. 하긴 KFC는 예전에 있던 트위스터도 작았었어요. -_- 전 써니치즈맛을 시켰는데.. 와일드 와사비 마요가 나을듯 합니다. 별로에요. 맛도 별로 양도 별로. 딱 1,000\짜리 메뉴. (근데 가격은 1,700\이라는게 함정.) 싼 가격에 의심이 가서 함께 시킨 텐더 아니었으면 정말 허무의 극치를 달릴 뻔 했어요. 사실 KFC 텐더는 그리 맛있지 않다는게 또 함정. 텐더는 역시 파파이스 핑거휠레죠. __)b 그러고보니 치킨랩도 파파이스에서 나왔던데 제대로였는데.. 왜 단종되가지고서는.. 2013. 9. 15.
오설록 안의 숨은 보물,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차차 사진들을 올려보겠지만.. 이곳만큼은 따로 포스팅해야한다!!! 라는 일념이 강했던지라.. ㅎㅎ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은 다들 아실거에요. 많이들 찾아가기도 하시죠. 근데 그 안쪽에 또 다른 카페가!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입니다.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오설록 카페에서 나와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시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나와요. 이 곳은 천연 비누나 화장품들에 대해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인데.. 그 한쪽이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 올 초에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하네요. ^^ 한쪽에 차려진 카페 공간. 오설록에 비해 사람이 적고 탁 트인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 다른 쪽은 여러가지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알록달록~ 하네요. ㅎㅎㅎ .. 2013. 9. 6.
4가지 치즈의 맛!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버거킹 신메뉴입니다. 버거왕 신메뉴들을 믿지 않는 편이지만.. 다른것도 아닌 치즈 듬뿍.. 저, 저건 먹어야해!!! 뭐 이런 기분? ㅎㅎ 참고로 기간 한정 메뉴라고 합니다. 2013년 8월 30일 ~ 9월 26일까지 한정 판매. 콰트로 치즈와퍼 단품 5,900\, 세트 7,900\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단품 4,200\, 세트 6,200\콰트로팩(콰트로 치즈와퍼 + 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 후렌치후라이 + 콜라2) 12,000\ 건대점에 갔습니다. 생긴지 1년 안된걸로 아는데.. 이렇게 보이는 정면에서 만들더군요. 햄버거 쌓아올리는거 구경 잘 했네요. ㅎㅎ 콰트로 치즈와퍼(+ All Extra) 입니다. 올 엑스트라는 무료이던 시절에 비해 가격만 올라가고 내용은 부실해진 느낌. -_-; 그래도 빠지면 .. 2013. 9. 5.
버거킹. 복귀합니다. 사진은 언젠가 먹었던 버거왕. 여행 사진은.. 글쎄요.. 묵혀야 제맛? -ㅂ-;;; 2013. 9. 2.
새콤달콤 간편한 유부초밥. .. 이라네요. 이름이. -ㅂ-; 입맛이 하도 없던 여름이었죠. 한번 해먹어본 유부 초밥입니다. 일단 고슬고슬~ 밥을 지어주구요. 봉다리를 까니 이런것들이 나오네요. 이렇게 보면 참 맛없어 보이는 비쥬얼. -ㅂ-;; 유부는 물기를 살짝 빼 줍니다. ^^ 막 지은 밥에 양념을 추가해서 잘 섞어주구요. 뜨거운 손 호호 불어가면서 비닐장갑 끼고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사실 비빔밥 비비듯이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쉽게 섞인답니다. 액상 소스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 그리고 유부 주머니에 살포시 넣어주면~ 완성! 따뜻한 밥이 있어야 한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입맛 없을때 가볍게 먹어주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 201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