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noleter.net 도메인 획득! 모처에서 행사가 있길래.. 오랜만에 도메인 하나 등록했습니다. 예전에 .me는 1~2년 정도 쓴 적 있는데... 오랜만이네요.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 블로그의 타이틀이자 주소로 쓰이는 [noleter]는.. 놀다 + E 공간 + 터전 의 합성어로.. 제가 오래전에 만들어 둔 이름이에요. '놀이터'라는 어릴적 추억의 공간을 떠올리게도 하구요. 10년을 넘게 썼는데.. 최근에는 유사한 이름들이 나오더라구요. ^^; 원래 .com 도메인이 선점중이라.. 다른 도메인 안쓰고 살았는데.. .net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등록했네요. 일단 1년.. 얼마나 쓰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ㅋ noleter.netnoleter.tistory.com 둘 다 접속 가능합니다. ^^ 2016. 3. 2.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피자~♪ 보통 도미노에서 포테이토를 시켜 먹는데.. 오랜만에 하프앤하프를 주문해 봤습니다. 포테이토 + 베이컨체다치즈 조합. ㅎㅎ 거기에 치즈 추가를 했더니 좀 누~렇게 나왔네요. 물론 도미노가 예전과 달리 치즈가 바뀌어 맛이 좀 떨어졌다고 하지만.. 이 동네에선 대안이 없어요. ㅋ 그래도 맛있음!!! 2016. 2. 29. 촉촉하고 맛있는 강추 오징어! - 가마솥찜 사우나 영동 산골 오징어 작년말즈음.. 마트에서 발견하고 호기심에 한번 먹어봤다가.. 푹~ 빠져버린 제품입니다. 사실 반건조 오징어의 촉촉한 느낌을 찾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게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영동 산골 몸통 오징어입니다. 산들바람에 말렸다고 하네요. 특이한건 써 있다시피 몸통만 있습니다. 다리가 없는 제품이라는게 유일한 단점. 가마솥에 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촉촉한 상태라 일반 포장이 아닌 진공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 봉다리에 3마리(몸통) 포함. 각각 개별 진공포장. 이 제품은 불에 굽는 것보다.. 그냥 먹거나 프라이팬등을 이용해서 약불에 살짝만 구워 먹는게 좋습니다. 센 불에 구우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없어져요. 실제로 반건조처럼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매우 맛이 좋습니다. 최고의 맥주안주라고나 할까.. 2016. 2. 27. 맛있는 초밥 - 해운대 미스터 스시 지난 생일에 먹으러 갔던 미스터 스시입니다. 해운대에 있고, 영문 Mr. sushi랑은 다른 집. 한글 간판을 찾으세요. ^^ 메뉴를 보자. 초밥도 있고, 사시미도 있고 하네요. 저희는 초밥 먹으러 간 거니 초밥에 집중! 특상초밥과 미스터스시 오마카세를 시켰습니다. 이정모 쉐프에 대해 짧게 나와있네요. 몰랐는데 나름 체인이 있더군요. 그래도 이정모 쉐프는 해운대점에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세팅으로 깔리는 것들도 제법 먹을만 합니다. 아.. 사진 보다보니 문어숙회 먹고 싶네요. -ㅂ-; 드디어 주문한 스시가 나왔습니다! 정면에 보이는게 오마카세. 구성이 대강 요렇게 되어 있네요. 전복과 참치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다른 세트와는 다르군요. 욕건 특상초밥. 여타 스시집들과 .. 2016. 2. 26. 플렉스볼 면도기 -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로 광고도 많이하는 제품..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Gillette Fusion Proglide) 면도기입니다. 예전에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딜이 뜨길래 구매. 사실 플렉스볼 면도기가 하나인 줄 알았는데.. 같은 플렉스볼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뉘어 지더군요. 가장 접근이 쉬운 제품이 요 녀석인 것 같아요. 뒷면. 뜯어내는 방식이네요. 열어보면 요런 모양새가 나옵니다. 플렉스볼의 모습입니다. 생각외로 완전 구형은 아니더군요. 면도날의 상하 움직임은 예전과 같고.. 플렉스볼을 이용해 좌우 움직임이 추가된 구조입니다. 면도날은 5중날. 사용해 본 소감은.. 면도를 힘을 줘서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날 면도기는 가끔 쓰고.. 쓸때도 살살 깍아내는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2016. 2. 25. 5일장표 매콤쫀득 떡볶이! 동네에 5일장이 한번씩 열리는데.. 그곳에서만 판매하는 떡볶이입니다. 최근 저에게 최고의 떡볶이는 그 어떤 체인점도 아닌! 바로 이 녀석입니다. ㅎㅎ쫀득하면서 매콤한 그 맛이 일품이에요! __)b 물떡을 사용한게 아닐까 의심(?)되는 떡과.. 큼직하게 썰어넣은 오뎅. 매콤하지만 너무 맵지는 않은! (죠스 싫어해요. ㅋ)딱 적당한 1인분의 양까지 너무 좋아요. ㅎㅎ 떡볶이엔 오뎅이죠! 국물도 아주 맛있어요. ㅎㅎ 혼자 먹으면 보통 요정도, 햄이랑 같이 먹으면 여기에 5일장표 순대까지 들어가면 완벽합니다! __)b 2016. 2. 24.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