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맛있는 수제 파이를 받았어요! 물론 햄이가.. -ㅂ-;이런걸 들고 오더라구요. 무려 두박스!!! 보기만해도 진~한 맛이 느껴지는 초코 브라우니와.. 뭔가 건강해 보이는! 아몬드 찹쌀파이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능력자.. 능력자.. 브라우니는 달지 않고 딱 좋은 다크초콜릿의 그 맛과 비슷하고..아몬드 찹쌀파이는 정말 예상 못했는데 엄청 맛있네요!쫄깃~! 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아주 맛있습니다. 마치 부드러운 떡 같은 파이? 너무 맛있어서 허덕허덕~ 하고 먹었네요. ㅎㅎ 만들어 준 햄이 친구에게 감사. ^^ 2016. 1. 26. 방문자 100만 돌파!!! 블로그 생활 13~15년 정도 된 듯 하고.. 티스토리로 옮긴 것도 10여전이 되어 가는 시점에! 처음으로 100만이라는 숫자를 만나 보네요. ^^ 별 볼일 없는 곳에 항상 들러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_) 2016. 1. 24. 하이네켄 케그. 하이네켄 케그입니다. 잔 두개 붙여주는 프로모션을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하는군요. 그래서 냅다!! 양이 5000짜리라 많긴 하지만.. 역시나 맛은 좋습니다. 역시나 케그는 오픈 후 빨리 먹어야 좋지만.. 표기로는 1달 간다고 되어 있지만.. 제가 보기엔 1주일 정도.. 그나마 날이 추워 냉장고가 아닌 밖에 둬도 충분하다는게 ㅋㅋ 20잔 나온다는데.. 더 나오는거 같은.. 쿨럭..;; 뭐.. 모 님께서 먹고 다음날 XX 되심.. -ㅂ-; 2016. 1. 23. 역시 돼지고기는 사먹어야지! - 하남돼지집 오랜만에 하남돼지집을 찾았습니다. 체인인데 맛이 괜찮고 다 구워줘서 편하거든요. 원래 단골집이 주인 바뀐 후 이곳을 주로 찾습니다. 갑자기 갈매기살이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음.. 하남돼지집 갈매기살은 그냥 그랬습니다. 아주 양념이 잘 된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생고기도 아닌.. 그냥 먹을만한 수준. 한참 생기던 갈매기살 집들이 요새 다 없어졌드라구요. ㅡ_ㅜ 그래서 아쉬운 마음 달래려 삼겹살! 역시 여긴 삼겹살이 진리! 삼겹살 기름에 김치 구워먹으면 더 진리! 저렇게 싸서 먹으면 그냥 쌍따봉!! 냄새도 연기도 많이 나는 편이라돼지고기는 집에서 잘 못 굽겠더라구요. 편하게 구워주고 먹기만 하면 되니 아주 좋습니다. ^^아, 김치에 또 싸먹고 싶네요. ㅎㅎ 2016. 1. 22. 오호~ 비첸향 포장 좋아졌네요. 가끔씩 먹곤 하는 비첸향입니다. 햄이가 나갔다 사왔더라구요. ^^ 포장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예전에는 밀봉해달라고 하면 비닐 압착으로 해주곤 했는데.. 물론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지만..식고 느긋하게 먹어도 맛있는 비첸향. 맥주 안주로 딱이죠. ㅎㅎ 2016. 1. 19. 이번엔 봉골레에 도전! 마트에서 모시조개를 찾아서.. 처음으로 도전해 본 봉골레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이기도 한데, 해 먹는건 처음이네요. ^^; 화이트 와인이 없어서 그냥 했더니 조개는 약간 비린맛이 있네요. 그 외에는 괜찮았어요. ^^몇번을 해도 적응이 잘 안되는 알리오올리오보다 낫네요. ㅎㅎ 다음에는 와인 하나랑 모시조개나 바지락 사다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2016. 1. 17.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