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거대한 타워버거와 부드러운 스테이크 - 서면 오지그릴 서면 오지그릴을 찾았습니다. 오지버거 찾다가 알게 됐네요. ㅋ 햄버거 전문점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햄버거가 많이 팔리긴 하나봅니다.요렇게 안내가 있네요. 스테이크도 하는 집이다!!! 를 외치는 벽면. 전 미디엄 레어파입니다. 주방이 이렇게 보여서 좋더군요. 먼저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역시 고기엔 탄산. (응?) 메뉴판입니다. 버거 외에도 스테이크, 파스타 등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테이크와 햄버거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_+ 일단 목표였던 타워버거를 하나 시키고,추가로 시드니 스테이크를 골랐습니다. 안심은 옳으니까요. 식전빵은 살짝 옛 토스트 생각이 나게 하네요. ㅎㅎ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습니다. 사이드는 샐러드와 감자튀김 중 선택인데.. 꼭 샐러드 드세요!! 샐러드 맛있습니다. 뒤에 보이는게 닭.. 2016. 1. 15. 푹~ 익혀서 부드러운 김치찜! 백쌤 레시피 중에 탑순위에 꼽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김치찜 참 맛있어요. ^^ 큼직한 돼지고기도 푹~ 익히기 때문에 장조림처럼 쭉쭉 찟어지고.. 묶은치도 야들야들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고기 한점, 김치 한점 밥에 딱 얹어서 먹으면!!!! 그냥 끝!!!!!! 아오~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 2016. 1. 12. 이 나이에 두번째 스냅백! - 이번엔 MLB 신년맞이 선물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제 두번째 스냅백입니다. 이번엔 뉴욕 양키즈. 매장을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에라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무도 모자가 있었으면 샀을지도..;)NBA와 MLB 매장에서 딱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BA는 작년에 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하고 요 녀석을 골랐습니다. 역시 쇼핑은 로떼광복. 챙 부분의 포인트와 뒤의 끈조절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뉴욕 양키즈 팬은 아님. ㅋ 스퍼스는 여름용. 양키즈는 겨울용? 사실 이 나이에 스냅백 쓰기 쉽진 않았는데.. 이게 써보니 아주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냥 대강 툭~ 써도 되고, 좀 삐뚤어져도 상관없고.. 쓰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 뿐 아니라.. 왜 쓰는지 알겠더라는.. 응? 다음엔 밝은색 사야지. 훗... 2016. 1. 10. 팔도 짜장면 - 짜왕보다 낫네요. 한참 짜장붐이 일더니 나온 팔도 짜장면입니다. 팔도는 요새 이연복 쉐프 걸고 열심히 장사하네요. 일전에 먹어본 짜왕은 면은 괜찮은데 너무 달아서 별로였는데.. 이건 어떨까요? 짜장이 액상입니다. 면은 도톰하구요. 살짝 볶아주었습니다. 물론 고추가루 넣고. 제법 먹을만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짜왕보다 나았습니다. 라면으로서 최고의 짜장은 여전히 짜파게티라고 생각하지만, 팔도 짜장면은 라면보단 짜장에 좀 더 가까운거 같아요. 언제나 라면은 취향껏. ^^ 2016. 1. 6. 역시 꼬막이 제철!! 11월~12월경이 꼬막 제철이죠. ^^ 꼬막을 좋아하는데, 해감하고 닦는게 조금 귀찮긴 해도 참 맛있거든요. 햄이가 뚝딱 해줘서 또 맛있게 먹습니다. 올해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웃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 12. 31.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입니다. 저렴하게 할인할때 한번씩 사두면 두고 먹기 참 좋은 제품이죠. ^^ 비닐 포장을 벗기면 총 10조각으로 나뉜 치즈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각들 사이에 기름 종이로 구분되어 있어서 서로 눌러 붙지 않습니다. 평소엔 냉동 보관하다가.. 먹을때 꺼내서 바로 먹어도 되고,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으면 30분 정도 두었다 먹으면 됩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하면 정말 최고죠! __)b 치즈케익을 참 좋아하는데..하단에 거슬리는 시트가 따로 없고,어지간한 가게의 치즈 케이크보다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보여줍니다. 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면, 집에 하나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케이크! ^^)b 2015. 12. 30.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