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갑작스러웠던 다음 메인. 며칠전이었죠. 갑자기 방문자가 평소와 달리 폭주한 날이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이런.. 다음 메인에 걸렸더군요. 아마 담당자분이 보다가 걸어놓으신 듯.. 포스팅 한지도 며칠 된 글이라 뻘쭘하기도 했어요. 요리 블로그도 아닌데 뜬금없기도 했구요. ㅋ ▶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신, 짜치계! 덕분에 하루 68,000명. 다음날 오전에 바뀌기까지 또 3,000여분이 더 오셔서.. 약 70,000명의 방문자가 폭주했네요. 30만 인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단숨에 40만도 넘어섰습니다. ㄷㄷㄷ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__) ※ PC 문제로 포스팅이 며칠간 원할하지 않았네요. 이제 다시 해야죠. ^^ 2013. 10. 11. 소소한 쇼핑 목록. 얼마전 모 디자인 샵에 들렀다가 사온 녀석들입니다. Roll Up이라고 하네요. 그냥 케이블 정리용.. 줄감개.. 뭐 그런 겁니다. 사용법이 이렇게 나와있네요. 컬러가 여러가지 있던데.. 강렬한 레드로. ㅋ 요렇게 씁니다. 요즘 사용하고 있어요. 이어폰은 보관시 선정리에만 신경써도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기기에 둘둘 말아놓는게 가장 빠른 단선의 길이에요. 폐업정리 세일 하길래.. 모자도 저렴한 가격에 두개 샀습니다. 저거 두개 합쳐도 2만원이 않돼요. ㅎㅎ 요건 선물용 키체인. ^^ 2013. 10. 7. 김치볶음밥이 치즈를 만날때~ 평소처럼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포인트는.. 김치 국물이에요. ^^ 그리고 피자 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렌지에 사~알~ 돌려줘요. 이쁘게 녹았네요. ^^ 치즈~ 쭈~욱~ 늘려먹는 맛이 좋아요! 사실 아주 오래전에 먹은 거라는건 함정. -ㅂ-;;; 2013. 10. 6. 20130916 - snap. 가끔 걷는 길. 공원 #01. 공원 #02. 그냥. 사실 이날은 추석 직전이었죠. 그래서 달이 잘 보이더라구요. 50mm의 한계. ㅜ_ㅜ 해지기 전이었는데.. 해가 잘 보이더라구요. 밤에 200mm로 땡겨서 찍고 크롭했습니다. 달 차기 전에 이렇게 찍어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달 한번 제대로 크게 찍어보고 싶은데.. 역시 600mm정도는 땡겨줘야 할 것 같아요. ;; 2~3일 후.. 였나? 추석에 다시 찍어봤어요. 그때 소원들은 비셨나요? ^^ 달도 여러 모습을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3. 10. 5. 호아빈 쌀국수 언젠가 먹었던 쌀국수입니다. 노원 호아빈이에요. 맛은 적당한 수준. ^^ 새우 춘권도 같이 먹었어요. ^^ 2013. 10. 4. 짜파게티의 새로운 변신, 짜치계! 여름에는 한참 골빔면을 먹었었는데.. 이젠 계절이 지나고 선선해졌잖아요? 그러니 새로운 메뉴로.. 유명한 짜치계를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은 별로에요. 입에 안붙어. -_-; 이건 취향이 갈릴텐데.. 일단 원래 레시피대로 해 봤습니다. 전 스프 넣고 졸이는 편이거든요. ^^ 비빔 스프 위에 계란 후라이, 치즈 한장을 올려줍니다. 치즈 좋아하시지 않으면 반장만 넣으세요. 치즈맛이 조금 강한 편입니다. 짜장면에 계란후라이는.. 어릴때 부산에서 먹어보고 문화적 충격! 이었는데.. 이젠 이렇게도 등장하네요. ㅎㅎ 그리고 쓱쓱~ 비벼줍니다. 면을 삶고 물을 버릴때.. 다 버리지 말고 조금 남기세요. 비비기 어렵습니다. 후라이의 기름기와 치즈의 맛이 짜장과 어울어져서 독특한 맛을 내어줍니다. 이건 취향이 조금.. 2013. 10. 1.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