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y life..1626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가지 맛. 크림치즈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바게트에 발라먹는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몇가지 먹어본 중에.. 역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총 4가지 맛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역시 플레인. 가장 무난한 맛을 보여줍니다. 플레인이니 무난하고 자시고 할게 없나요? ㅎㅎ 파인애플맛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 근데 이게 재고가 언제나 가장 적습니다. ㅠ_ㅠ 이유는 모르겠어요. 마트에서도 없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흑.. 맛은.. 특유의 상콤함. 아이들을 먹인다면 딸기가 가장 무난합니다. 대신 딸기는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좀 많이 발라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긴.. 크림치즈는 오픈 후 한달내에 먹어주는게 좋으니 팍팍 드시는게 나아요. 은근 곰팡이 잘 생기거든요. ;;; 마.. 2013. 9. 30. 20130929 - 지수네 집에서 놀기. 송파에 사는 지수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식사부터. 아.. 너무 깔끔완벽한 상차림. 점심 먹자고 잠실에서 오모가리 찌개만 사가지고 갔는데.. 이게 딱 찌개만 있더라구요. 밥도 없고. ㅋ 그걸 줬더니 이렇게 상을 차려줍니다. ㅠ_ㅠ)b 밥만 달랬더니 전도 데워줌. 아.. 저 해물전(?)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도 깔끔깔끔. 여기에 밥 한그릇 퍼서 뚝딱~ 먹었어요. 최근 먹은 식사 중 제일 잘 먹은 듯.. ㅠ_ㅠ 그리곤 잡담하고 놀다가.. 잠시 보드게임을 좀 했어요. 진짜 뷁만년만에 해본 라비린스. 미로찾기(?) 게임이죠. 사진은.. 없어요. ㅋ 두번째는 유명 추리 게임. 클루. 해리포터 버전이 있네요. 한글화까지 완벽해서 게임하기 편해졌습니다. 여러가지 추리를 통해 범인과 사용된 무기를 맞추면 됩니다. .. 2013. 9. 29. 마장동 무한소 - 제법 맛있는 소고기 부페 벌써 꽤 되었네요. 여길 다녀온지... 밀려있던 사진 속에서 꺼내봅니다. ; 마장동에 위치한 무한리필 소고기 부페(?)입니다. 사실 가보면 그냥 고기집처럼 생겼어요. ^^ 예사 고기집에서는 최고급 대우를 받는다는 차돌박이. 여기선 입가심하고 그냥 판에 기름칠 하는 용도 정도로 쓰입니다. -ㅂ-;;; 기본적으로 나오는 구성입니다. 등심, 안심, 치마살, 안창살, 차돌박이등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육회, 육사시미, 수육이 기본으로 나오구요. 기본 차림 이후 원하는 부위만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인당 2만원정도 하구요. 고기질은 어줍잖은 고기부페들에 비해 꽤 좋구요. ^^ 대도식당에서 쓰는 것과 유사한 돌판에서 구워먹게 되어 있구요. 상당히 만족스러운 집이었네요. 단점은.. 사람 많아요. ^^; 2013. 9. 24. 파리바게트 화이트요거트 아이스크림 흔히.. 빵집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둥근 바 형태로 예상되어지지만.. 파리바게트에서 콘을 내놓았네요? 소문 듣고 찾아 먹어본 파리바게트 화이트요거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요거트와 바닐라 두가지, 가격은 1,700\ 바닐라 아이스크림보단 요거트! 인 버섯이므로.. 요거트를 선택합니다. 오오~!!!! 이거 맛있어요!!!!!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그 요거트 맛! 인데..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좀 더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맛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아쉽네요. ㅡ_ㅜ 이건 투썸에서 먹었던 음료. 오렌지 자몽.. 쥬스던가..? 뭐 먹을만 했어요. 역시 커피 전문점에 커피 이외의 음료는..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정도. 2013. 9. 23. 떠나요~ 제주도~♪ 4일차. ▶ 떠나요~ 제주도~♪ 1일차. ▶ 떠나요~ 제주도~♪ 2일차. ▶ 떠나요~ 제주도~♪ 3일차. (1) ▶ 떠나요~ 제주도~♪ 3일차. (2) 어느덧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 참 빨라요.. ㅡ_ㅜ 이번 여행에서.. 사진을 거의 2,000장을 찍었는데... 정리하고 올리는대도 한참이 걸리네요. ^^; 일단 성산일출봉의 일출은 포기했습니다. 피로도 있었고.. 전날의 일몰이 너무 좋아서 그냥 만족하기로. ㅎㅎ 천천히 준비를 하고 나선 곳은.. [행원리 풍차마을] 근방 [월정리 해변]입니다. 제주에는 이렇게 풍차가 있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 바다에 서 있는 풍차는 좀 신기했어요. ^^ 뷰가 참 독특하죠? 여기 카페입니다. ^^ [고래가 될 카페]라는 곳인데.. 뷰가 참 좋더라구요. 근데 일찍 가서인지.. 영업.. 2013. 9. 18. KFC 신메뉴, 아이트위스터 얼마전에 KFC를 지나가는데... 이런걸 팔더라구요. 마침 허기도 지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싸다.. 했는데.. 쌀 만 하네요. -_-;;; 무지하게 작습니다. 저걸 누구 입에 붙이라고.. 길이가 티슈만 하네요. 하긴 KFC는 예전에 있던 트위스터도 작았었어요. -_- 전 써니치즈맛을 시켰는데.. 와일드 와사비 마요가 나을듯 합니다. 별로에요. 맛도 별로 양도 별로. 딱 1,000\짜리 메뉴. (근데 가격은 1,700\이라는게 함정.) 싼 가격에 의심이 가서 함께 시킨 텐더 아니었으면 정말 허무의 극치를 달릴 뻔 했어요. 사실 KFC 텐더는 그리 맛있지 않다는게 또 함정. 텐더는 역시 파파이스 핑거휠레죠. __)b 그러고보니 치킨랩도 파파이스에서 나왔던데 제대로였는데.. 왜 단종되가지고서는.. 2013. 9. 15.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