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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대학로 씨즐러(Sizzler) 요즘 밥 사준다는 사람 있으면 눈번쩍~ 침쥘쥘~ 하면서 달려나가는 버섯입니다. -_-)/ 월요일에 대학로 가자길래 나갔더니.. 씨즐러를 가네요. 아마도 씨즐러는 처음 가본 듯..; 특히 대학로점은 같은 건물에 베니건스가 있고 지하엔 마리스꼬가 있어서 씨즐러는 많이 밀리는 듯..; 빕스에 치인 후로 많이 없어진 걸로 아는데..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기본으로 토스트를 줍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항상 비슷한 빵들을 보다 이걸 보니 오히려 신선하네요. ^^; 샐러드바에서 가져다 먹는 시스템. 빕스와 같습니다. 스테이크.. 분명 미디엄으로 시켰는데.. 거의 레어로 나오더군요. 확인했다고 팻말도 달아놔짜나! 이집.. 좀 짱인듯. --)b 완전 레어만 아니면 큰 불편함 없이 먹는터라 그냥 잘 먹었습니다만, 못.. 2008. 1. 10.
2008년.. 베스킨 라빈스... 래요... ㅠ_ㅠ 아.. 작년보다 더 우울해.... ㅠ_ㅠ 2008년, 베스킨라빈스 2008. 1. 3.
2007년 내 이글루 결산 2006년에 이어 두번째 결산이군요. 역시나 다사다난한 한해였네요. 1. 포스트 : 211개 35 18 28 12 16 8 19 14 17 18 13 13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 덧글 : 2116개 266 205 377 164 131 107 152 116 154 149 162 133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3. 트랙백 : 39개 7 2 12 8 1 0 1 1 2 0 2 3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4. 핑백 : 59개 0 0 0 0 0 0 11 10 6 9 3 2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5. 2006-2007 포스트 수 비교 (2006년 포스트 : 408개) 35 35 30 18 67 28 4.. 2007. 12. 31.
시크릿 가든 - 미스터 피자 피자신의 축복이 연말에 있나 봅니다. -_-)/ 또 얻어먹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미스터 피자. 또 미스터냐? 이러심.. 그렇다고 대답하겠.. (퍽~) 사실 제가 양대 산맥인 피자헛과 미스터중에 애초에 미스터쪽 손을 들어준 사람인지라.. -_-)r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페스츄리 치킨피자. 근데 없어졌어요.. 징징징.. ㅠ_ㅠ 예전 라이스 피자도 없어지고... 미슷허 나빠효! ㅠ_ㅠ 오늘은 지난번 먹은 시푸드 아일랜드를 가볍게 패스하고.. 주종목 중 하나인 시크릿 가든으로 해결하고 왔습니다. 미슷허님아.. 시크릿가든 페스츄리로 내주면 안되겠뉘? 응? 응? 아.. 어쨓든 배불러요.. 미스터, 피자, 시크릿가든, 페스츄리 2007. 12. 29.
시푸드 아일랜드 - 미스터 피자 지난주엔가.. 미스터에서 먹은 시푸드 아일랜드라는 피자입니다. 저 주위의 독특한 새우가 마음에 들어서 시켜봤는데.. 감자말이 새우라고 하더군요. 토핑은 새우/가리비/한치. 그간 한치나 오징어가 들어간 피자들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은근히 어울리는게 괜찮습니다. ^^; 토핑 아래로 타바스코 소스가 좀 들어간건지.. 약간의 매운 맛도 느낄 수 있었는데.. 해산물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중간중간 맛이 좀 강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_-) 도우의 끝부분 안쪽엔 역시 고구마 무스. 한때 피자의 추세(?)였던 치즈크러스트를 제치고 고구마가 이젠 기본이 된 듯 합니다. 주목할 부분은 역시 그 위에 올려져 있는 감자말이 새우. 새우를 얇은 감자로 말아놓은 녀석인데.. 오렌지 마멀레이드 소스.. 2007. 12. 22.
겨울철 비타민, 귤을 먹읍시다! 버섯이 젤 좋아하는 과일. 귤! 그래서 추위도 잘 타면서 겨울을 기다린다나 뭐라나... -_-; >>ㅑ~ 기다리던 녀석이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날라왔어요. +_+ 양도 많네요~ 무려 15Kg! 쌓아놓고 먹어주는 센스! 뭐.. 한 3일이면 끝나겠지만.. ㅠ_ㅠ 귤을 워낙 좋아해.. 어릴때 박스채 끌어안고 앉은 자리에서 쫑낸 기록이 있다는...................;; 금방 먹겠지만.. 햄뽁아요~♡ 제주도 감귤 팝니다 △ 요기서 사따능.. 혹 땡기시는 분 지르시라능.. 맛있다능. ㅡ0-)/ 감귤, 귤, 제주도 200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