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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춥네요.. 요즘.. 날이 찹니다.. 따스한 핫초코라도 한잔.. ^^ 핫초코, 추워 2007. 10. 10.
떡볶이 삼중주~♪ 요즘 떡볶이에 맛 들여서.. 집에서 종종 해먹곤 하는 조랭이 떡볶이. 사리로 계란과 라면이 들어가거나.. 치즈, 고구마등이 첨부되기도 합니다.. (.....) 집에서만 먹느냐!!! .. 하면 그것도 아니..... 일전에 먹은 먹쉬돈나 해물치즈 떡볶이. 사리를 네가지나 넣고선 다 먹어주었다는.. 훗.. 다 먹고 밥을 볶아주는데... 이게 좀 안습. (떡볶이 국물에 볶는게 아니고 그냥 볶음밥이더군요.. 아놔.. -_-;) 며칠전 먹은 신당동 마할머뉘댁.. (.....) 갈수록 얇아지는 걸레오뎅과.. 갈수록 떨어지는 서비스정신은 무슨 관계인지.. (먼산..) 짜장소스가 들어간다 어쩐다 하면서 변하기 시작하던 그 이전 시절의 맛을 되찾진 못하지만.. 여전히 먹어줄만 합니다. 한동안 떡볶이도 많이 먹었으니... .. 2007. 10. 4.
얼마전에.. 이런 곳을 다녀왔습니다. 무언가 빙빙 돌아가는 그곳.. (.....) 머.. 저런 것들 먹고 왔어요. 사진에 없는 것도 몇개... (........) 얼린 홍시 강츄. __)b 회전초밥, 얼린홍시 2007. 9. 19.
오늘 밤에는.. 야식 좀 먹어주면서.. (버거왕 갈릭스테이크하우스 버거!) 만화책이나 한권 읽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여신님.. 참 장수하셔요.. (.......) 버거킹, 야식,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 여신님 2007. 9. 6.
슬슬 바람도 불어주고 하니... 이제 곧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잘 먹어줘야하는데... 통 입맛도 없고.. 넋 나간 사람처럼 살고있는 요즘인지라... -_-;;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꾸역꾸역 만들어봤습니다. 닭가슴살 햄.. 이라는 물건입니다. 먹으면 살 좀 찌려나요? ^^;; 요건 요즘 '사이다 냉침'이라는게 나름 유행이길래... 정식은 아니지만.. 한번 사이다에 담궈봤습니다. 티백의 정체는 옆에 보이는 녀석. 레몬&라임향 홍차입니다. 순전히 제가 레몬&라임이라면 좋아 죽는지라 사봤는데.. 향은 정말 좋고 맛은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 딱 홍차의 그 느낌이죠.. 근데 사이다에 넣으니 맛은 사이다에 녹고 향은 살아남아서 먹기 좋네요. (물론 사이다향에 좀 죽긴 하지만..) 다음엔 제대로 냉침이라는걸 해봐야겠습니다. ^^; 사이.. 2007. 9. 4.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오래된 사진들을 뒤적이다가 찾았습니다. 상당히 좋아했던 글이에요.. 2007.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