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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1626

영화 식객, 그리고 라면.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보고 왔습니다. 자칭 원작 빠돌(-_-)로서 캐스팅 단계에서 이미 기대를 접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보고는 싶다는 묘한 기분에.. 상영관에서 내려가기 전에 보러 갔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식객을 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걸 뒤로하고 공통된 의견이 하나 있는데, 영화를 보고 나면 배가 고파진다고들 하죠. 영화를 보던 내내 엄청난 음식들의 향연 속에서도 그닥 굴하지 않던 저인데.. 다 보고 나니 이게 먹고 싶어지더군요. -_-; 영화에선 다소 개그요소처럼 나오는 녀석이지만.. 그 어떤 음식보다 출현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바로 라면이죠. -_-)/ 결국 못참고 새벽에 작은거 하나 깠습니다. --; 요즘 편의점엔 별개 다 나오더군요. 요런것도 있길래 한번 .. 2007. 12. 6.
내 블로그의 가치. 돌아다니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일찍 했는데.. 메일 확인을 밤에서야.. (.........) 오오!!!!! 무려 백마논이 넘어갑뉘답!!!! +_+ 근데 일년째 발전은 전혀 없군요.. ||OTL.. 인물성향 저건 뭐 대부분 저렇게 나오는 듯 하니 패스. --)/ 3월에 뭘 했길래 저렇게 댓글이 많았는지 모르겠네요. --)a.. 어쨓든.. 절반 수치로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 분발합시다. 방문자 여러분.. (................) 블로그가치, 블로그얌, 평가, 값어치 2007. 11. 16.
Waffle it up 언제였더라..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때.. 이대 길거리 건물사이 좁은 골목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불빛.. 왠지 모르게 예뻐보여서 들어갔다가 반한 그곳. Waffle it up. 메인은 역시 와플.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생크림도 추가해주는 센스. 와플이 메인이라지만.. 이곳의 커피는 정말 맛있다는... 찬물에서 뽑아낸다던데... 다시 가고 싶다.... 얕은 심도로 저걸 찍어주면 이쁘게 나올거 같은데... 이럴땐 카메라가 원망스러워.. 이상 새벽녘에 뻘짓중... (............) 이대, 와플, waffle, itup 2007. 11. 13.
유빈아~ 100일 축하해!!! 100일 유비나아~~~~~ 백일 추카해!!!! 이 엉아(!!!) 요즘 유비뉘 보는 맛에 산단다.. 엉아(!!!) 요즘 이러고 살아.... 사람들이 애 낳냐고 물어보네....? ㅡ_ㅜ (괜찮아.. 괜찮아.. 엉아가 이미 딸이 셋이란다.(응?) ) 그래도 이뿐걸 어쩌뉘.. ㅠ_ㅠ * 모형으로 알게된 새물결님의 아들. 유빈이. 알게된 동기따윈(?) 관심도 없고.. 그저 너무 예쁘네요. ^^; 의욕 없는 생활에 지쳐가는데.. 저 천진난만한 표정을 보면 웃게되요.. 물결님.. 유빈이.. 감사. (__) * 그래도 물결님 판박이라는건 인정 못.... (..........) 백일, 100일, 유빈 2007. 11. 11.
개인적인 문답 받아봐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문답바톤 한번 받아봅니다.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않나요. -ㅅ-)a.. 렉스님으로부터 뺏어받아봅니다. 문답 바톤 : 개인적인 문답 요건 규칙이라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의 없는 답변은 질문자를 슬프게 하는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최소한 한 질문에 두 줄이상의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어. 또, 어느 글을 참고하시오. 이런건 싫어. 그리고 답변의 글들은 디자인을 마음대로 편집해도 좋지만 질문만은 돋움체 크기12, 굵게가 적용되어있고 '개인적'에 핫핑크가.. 2007. 11. 8.
꿀물. 한잔 탔습니다.. 평소에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단맛 기피증..;;) 몸이 그닥 않좋은지라.. 한잔 먹어줘야겠다.. 싶어서 타봤습니다. 먹고 좀 쉬어야겠네요.. 밸런스가 무너진듯.. ㅠ_ㅠ 감기, 꿀물 200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