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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맥도날드 햄버거. -ㅂ-; 최근 맥도날드에서 코크컵 이벤트를 하지요. 몇번 한 적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6종 세트를 갖추고 하는건 처음인지라.. 혹~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어 봤습니다. -ㅅ-;; 맥도날드 햄버거의 대명사. 빅맥입니다. 뭐.. 아는게 없어서 걍 무난해 보이는 녀석으로 골랐..;; 맥도날드 햄버거를 무시했던 편이라.. 아직 햄버거는 먹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ㅂ-; 처음으로 먹어본 빅맥은.. 생각보다 무난했습니다. 먹을만 하더군요. 뭐.. 그래도.. 맥도날드는.. 이런 행사 이외에는 딱히 생각나질 않는 곳이에요. ^^; 역시 맥도날드는 아수크림! (응?) 원래는 파란색이 가지고팠는데.. 매장에 없더군요. 있던 녀석들중에.. 가장 이뻐보이는 퍼플컬러로 골랐습니다. 푸른색과 가장 흡사해(?) 보이.. 2009. 8. 11.
커피빈 레몬 제스트 블렌디드 + 영화 G.I.Joe 얼마전.. 제 입맛을 잘 아는 누군가가.. '커피빈 레몬 제스트 블렌디드 드셔보3~' 하고 문자를 보냈더군요. 대학로에.. 영화보러 간김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레몬 제스트 아이스 블렌디드.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레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_< 저거.. 딱 제 취향이네요. =ㅂ=)b 신맛이 그리 강하지도 않고, 얼음과 따로 노는 느낌도 없이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상큼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가장 좋더군요. ^^ 여름 한정 메뉴 같은데.. 왜 인제야 알았을까..? 콸콸.. ㅠ_ㅠ G.I.Joe를 봤습니다. 병현횽이 나와서가 아니라.. 추억때문인지.. 묘하게 보고 싶더라구요. -ㅅ-; 영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록버스터급 오락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달까요? 어떤 .. 2009. 8. 10.
오랜만에 찾았던 신당동 떡볶이. 맛은 많이 변했고.. 옛정따윈 남아있지도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찾게 되는 신당동. 여전한 마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2인 세트. 무언가 많이 부실해져만 가는 내용물들.. 더 비루해진 떡들. 속빈 야끼만두. -ㅅ-; 맛도 전 가게 통일한답시고 한 이후.. 그냥저냥 먹을만... 한 정도. 그래도.. 나름 이곳의 맛이 있어요. ^^; 물론 남김없이 다~아~ 먹고 왔습죠. ^^v 2009. 8. 6.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음반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는.. ^^ 무한도전 특집.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노래들 은근히 괜찮던데.. 제대로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 2009. 8. 5.
장염 크리. 갑작스런 장염을 앓았습니다. -_- 일욜 저녁부터 골골대다가.. 월욜에 잽싸게(?) 병원 가서 링겔 한방 놔주고..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죽은.. 정말 싫어요. ㅠ_ㅠ 죽이랑은 영 맞질 않는 버섯.. 엉엉.. 여름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간만에 장염 크리 당하니.. 죽을 맛이네요. ㅠㅁㅠ 2009. 8. 5.
픽사의 신작 - UP.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꽤나 기대했던 영화. 픽사의 애니메이션. UP. 초반 10분은.. 정말 강렬합니다. 후반은.. 초반 10분의 힘으로 이어 가는거죠. 단지 영화적인 힘만으로 그렇게 우긴다면 할 말 없겠지만.. 스토리 자체가 그렇게 끌고갈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한점 후회없이 재미있게 봤네요. 전.. 픽사 UP이 좋아요. ㅠ_ㅠ)b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