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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ドロツセル (Drossel) 처음 구매해보는 피그마군요. 리볼텍 포함하면 몇개 되지만.. 드디어 왔습니다. 피그마 ドロツセル (Drossel). 일단 인증샷. 자세한 사진은.. 나중에 생각해보죠. -ㅂ-; 2009. 8. 1.
후루룩 비빔국수 농심에서.. 국수 시리즈가 나오더군요. 가장 무난해 보이는.. 비빔국수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후루룩~ 이 컨셉인가봐요. -ㅂ-; 아.. 집에 야채가 하나도 없.. ㅠ_ㅠ 계란 하나 올리고.. 얼음 두개. 동치미 국물 두스푼.. 끝. 맛은 괜찮네요. 비빔면 대신 먹어도 될 듯.. ^^ * 그래도 진리는 냉라면!!! 2009. 7. 30.
20090729 - 올림픽공원. 하늘이 너무 맑길래.. 카메라 들쳐매고 나갔습니다. 괜찮은 그림이 나올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ㅅ-; 올팍의 명물(?). 왕따나무 기준으로.. 뒤쪽은 구름이 가득. 반대쪽은 화창화창.. 아놔.. 앞뒤가 바뀌면 그림이 살텐데.. ㅠ_ㅠ 이 녀석도 한 두어번 찍다보니.. 이젠 다르게 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ㅅ- 마침 앞쪽에 홀로 솟은 풀떼기에 핀을 맞춰서.. 암만봐도.. 구름이 걷힐거 같진 않고.. 해서..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루트를 택했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보기. 이쪽도 나름 괜찮네요. 바라보기. 요 녀석이 모델이 되어 주더군요. ㅠ_ㅠ 하늘 가는 길. 칼번들이라고 100%는 아니지만.. 저 플레어의 대부분은 필터에서 나오는 것. ㅋ 전 플레어 좋아요. (야경에선 제외. -ㅅ-) 괜.. 2009. 7. 30.
요런(Yo Run) 떡볶이. 얼마전 역 주변에 새로 생긴 떡볶이 집을 봤더랬습죠. (알고보니 체인. ㄷㄷ) 오늘.. 들어오는 길에 생각나길래.. 살포시 들러서 맛 좀 봐주고 왔습니다. 식사하기엔 좀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떡볶이+오뎅만. ^^; 이름이 요런. 영어로 Yo Run이더군요. -ㅂ-; 메뉴 이름도 '요런 떡볶이', '요런 순대', '요런 튀김'.. 뭐 이런 식입니다. -ㅂ-)r 이왕이면.. '요런 떡볶이'에 '저런 순대', '이런 튀김'.. 뭐 이렇게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ㅅ-;;; 떡은.. 모양이 좀 특이합니다. 둥근 떡을.. 살짝 눌러서 잘게 썰어놓은 느낌..? (뭐래?) 맛은.. 괜찮네요. ^^ 내부를 보아하니.. '아딸'의 성공을 보고 벤치마킹한 냄새가 좀 납니다. 다음엔 튀김이랑.. 2009. 7. 29.
반포대교 야경. 반포대교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원래 목표는.. 정해진 시간에 나오는 분수였는데.. 한강 수위가 불어서.. 가동중지라더군요.. 콸콸콸... ㅠ_ㅠ 해가 저무는 무렵. 남산이 나름 잘 보이는 위치라 좋더군요. 화밸을 좀 틀어봤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포인트. 렌즈 바꿔가면서 테스트만 하다 왔습니다. 16-80ZA Flektogon. 역시 플렉토곤의 조리개는 예술. 날카로움의 극치. 삼식이. 2009. 7. 28.
지하철 9호선. 지하철 9호선을 타 봤습니다. 반포에 갈 일이 있어서.. 노선을 보던 중.. 9호선에 '신반포' 역이 있더군요. +_+ 딱 한정거장이었지만.. 아무튼.. 타 봤네요. ^^; [환승게이트]라니.. 참.. -ㅅ-; 이런걸 보는 날이 오는군요. 일반 출입게이트와 똑같이 생겼고, 갈아타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거 찍고 들어가야 한다는.. 일단 찍어보니.. 추가요금은 받지 않는다고 나오네요. @_@ 당연하겠지만.. 역사는 매우 깔끔합니다. 뭔가 모노톤이 생각나게 하는.. 그레이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정상적 차량 운행이 아닌 소량의 차량만 운행을 하는지라.. 사람이 꽤 있더군요. @_@ 비치된 의자는 전부 요모양. 깔끔하지만.. 시간이 지남과 함께 왠지 쓰레기가 많아질것만 같은 디자인.. 2009.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