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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돌 - 파열의 인형 한 이십여년 되가는 듯 한데.. 아직도 완성을 못하고 있....;;; 2009. 6. 11.
팔도 냉라면. 마트에 들렀다가.. 라면 코너에 들어갔습니다. 네, 라면 보충을 위해서죠. =ㅂ=; 일반 라면은 현재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맛있는 라면'이 아직 남아있고.. 떨어져가는 비빔면과 짜파게티 라인업을 받쳐줄 녀석을 집으러 갔습니다. 어라...랏..? 새로운게 보이네요? 비빔면으로 유명한 팔도에서 나온 냉라면입니다. 언제 나온 녀석인진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본건 처음입니다. +_+ 간단히 보기론.. 모밀면 + 물탄 비빔면 소스. 근데.. 이거.. 맛나네요!!!! >_< 물 조절로 육수 맛도 조절할 수 있고.. 깨+김가루도 훌륭. 면 적당히 삶아주고.. 육수 부으면 끝! 시간 좀 있으면.. 육수 살짝 얼려서 먹으면 3배 맛남! 근래 먹어본 라면맛중에 강추! 할만하다능! __)b 올 여름은 이녀석으로 나야.. 2009. 6. 8.
플렉토곤.. 쓰면서.. 참 매력적인 렌즈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MF의 맛.. 도 조금 알겠구요. 핀이 정확이 맞았을때의 그 희열(?)이란..! 제 카메라에 달면.. 약간 언더로 찍히는 느낌인데.. 이 느낌 역시 꽤 좋습니다. ^^ 정말 재미있는 녀석 같다는.. ^^ 2009. 6. 6.
M42 - Flektogon 2.4/35 Carl Zeiss Jena 좋은 분을 만나서 좋은 렌즈를 구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찍어본 사진. 나중에 보니 ISO 1600이군요. ㄷㄷㄷ.. M42 마운트 Flektogon 2.4/35 Carl Zeiss Jena 입니다. ^^ 상태도 매우 좋고.. 성능도 ㅎㄷㄷ.. 무엇보다.. 19cm의 짧은 초점거리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냥.. 들이대도 되네요. ㄷㄷ.. 동전의 지문까지... ㅎㄷㄷ.. 날이 빨리 좋아지길 바랍니다. 날 좋은 날 주광 아래서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손이 베일듯한.. ㄷㄷ.. 삼식이 마운트. 사실 화각이 겹치지만.. 아마 둘 다 안고 갈 듯 합니다. ^^ 2009. 6. 3.
Welchs - White Grape. 웰치스 - 화이트 그레이프. 요즘 즐기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원래 웰치스를 좋아하는 편인데.. 원래 진한 맛을 자랑하는 웰치스의 느낌을 조금 수그러트리고 깔끔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톡톡튀는 탄산감은 여전하구요. ^^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해서 좋다능. ㅎㅎ.. 2009. 6. 2.
20090529 - 국민장 서울역 앞. 의도치 않게.. 서울역에 갔더랬습니다. 우연찮게.. 만나게 되었더랬습니다. 저 도로가 완전히 덮히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잘 가세요.. 200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