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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 아머드팩. 하늘에 구멍난 것처럼 비가 오네요. 한겨울에 눈오는 것도 아닌데.. 창밖이 허~얘요. ㄷㄷㄷ.. 그래도 무사히 빗속을 뚫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대한통운 아즈씨 감솨감솨. (__) 네.. 메사이어 첫 말매때부터 난 이걸로 살거야!!! 를 외치며 기다렸던.. 오즈마 아머드팩이 드뎌 왔네요. 데칼도 무사히. ^^ 뭐.. 전 안쓸거지만요. 보관용. ㅎㅎ.. 박스 열어보고 조용히 닫았습니다. 언제 만들지... ㅠ_ㅠ 2009. 7. 9.
이걸 왜 샀을까.. -ㅂ-; 어제 볼일이 있어.. 건베를 들렸더랬습니다. 누군가가 부탁한.. SD 돔과 갓을 들고 나왔지요. (샤이닝도 구해야하는데 없더이다..;) 근데.. 왜 이런게 따라왔을까요? 만들지도 못하면서.. ㅡ_ㅜ 욘석은.. 왜.. 이건 다 삐리리님때문.. ㅡ_ㅜ 무사랑 같이 세워둘 날이 올까요? ;;; 이건 또 왜... ㅠ_ㅠ 이건 민데렐라님 때문.. ㅠ_ㅠ 저거.. 앞치마 입혀놔도 이쁘더라구요. ㅠ_ㅠ)b 만들 수.. 있을까? ㅜㅅㅜ * 아, 건베 더블 스탬프 행사 하더군요. SD 다섯개 사고 도장 10개 받았어요. 다음에 가면 하나 공짜로 집어와야겠단.. 2009. 7. 8.
SD NT-1 - [Cody] 지난 싸다파에서 운 좋게 얻게 된.. [Cody]님의 작품. NT-1 입니다. 알렉스가 나름 SD에서 꼽히는 수작인데다가.. 컬러가 단순한 편이라 잘 모를 수 있지만.. 사실 이 녀석이 엄청나게 손이 간 녀석이란 말이죠.. -ㅂ- 가조 알렉스와의 비교. 흠흠.. 제가 이제 알렉스를 만들 일은 없어졌군요. -ㅂ-)r SD 알렉스를 프로포션이나 가동성 면 등에서.. 기념적인 모델로 꼽는 편이지만.. 사실 뜯어보면.. 많은 테스트가 들어가 있는.. 과도기적 모델로 보는게 더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리쪽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프로포션의 변화, 발목 부분의 독특한 연결 구조. 어깨와 팔을 이어주는 볼 관절(더불어 거기에 쓰이는 폴리캡은 주로 다리에 사용하는 녀석.)과 같은 실험적인 요소들이 많죠. (어찌보면 .. 2009. 7. 6.
건담 웨폰즈 - 역습의 샤아 Ⅱ AK에서 나온 건담 웨폰즈. 역습의 샤아 Ⅱ '한글판'입니다. 웨폰즈를 한글로 만나보는 날도 있고.. 모형계도 많이 변한듯 해요. ^^; '건프라가 좋아요'부터 '노모켄' 시리즈, 건담 웨폰즈 더블오 편등.. 꾸준한 한글화를 해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제타건담 극장판 버젼 웨폰즈등.. 여러가지가 한글화 진행된다는 소식도 있으니.. 얌전히 기다리다 나오면 질러주는 센스. 위에서 언급했던.. 기존 한글화된 책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값어치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는 노모켄 1탄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조금 다른 분류긴 하지만.. 이번 웨폰즈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작례의 양도 수준도 만족스러운 웨폰즈입니다. ^^ 특히 세이라 마스오 상의 작례가 다수 실려있는데.. 이게 퀄리티가 예술이군.. 2009. 7. 6.
20090703 - 양재 내내 비도 오고 해서.. 일주일 내.. 거의 나돌지를 않았더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카메라 들쳐매고 나갔던 날. 하늘이 오락가락 하는 날이라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걷기엔 좋았습니다. ^^ (중간에 잠시 내린 비만 빼면요. ㅡ_ㅜ) 양재동에 갔습니다. 이쪽은 아니지만 양재쪽은 예전엔 종종 다니던 곳이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잠시 내렸던 비때문인지.. 흐린 하늘 탓인지.. 이날따라 진득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하천을 따라 주변이 잘 조성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보던 하류쪽 느낌과는 사뭇 다른.. 사실 길을 못 찾고 조금 헤매였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히 들어선 주변 작은 공원. 아니, 작은 동산에 가까웠습니다. ^^; 결국 길을 다시 돌아갔다가 내려와서야 목적지를 찾았죠. -ㅂ.. 2009. 7. 5.
제3회 싸다파 출품작 제 3회 싸다파가 있었습니다. 3년여만에.. 흙.. ㅠ_ㅠ 다른건 재끼고.. 약간의 작품 설명 나갑니다. 출품작이 아닌 증정품. 민데렐라.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이 녀석의 키 포인트는 다리에 달려있는 미사일 포트입니다. __)b 이걸로 출품했어도 충분했을거에요. -ㅂ-; 진행은 완전 도색 부분과 가조/부분도색 부분으로 나뉘어 치뤄졌습니다. 아.. 저 혼자 한 비경쟁 참고 출품도 있었... ㅠ_ㅠ Raptor님의 퍼스트 G3. 퍼펙 소체를 사용하였고, 제작 방법은 제가 만들었던 퍼스트와 90% 동일합니다. 보라색 조색하셨다는데.. 색감 우너츄. __)b 날카롭게 갈아준 뿔도 눈에 띄죠. 퍼펙소체의 단점인 무장을 버리고, 200번 퍼스트의 무장을 사용하여 적용시킨 것도 장점입니다. 작후2 ver. 머드락.. 200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