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20090529 - 국민장 서울역 앞. 의도치 않게.. 서울역에 갔더랬습니다. 우연찮게.. 만나게 되었더랬습니다. 저 도로가 완전히 덮히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잘 가세요.. 2009. 6. 2. 참치 머리. 지난주에 먹은 참치 머리. 좀 늦어서.. 한참 먹다 찍은거라 아쉽..;; 역시 참치는 방이동 그곳! >_< 2009. 6. 1. 버섯 커플. 키노피오 & 키노피코 이것들도 이젠 쌍쌍이군화... ㄷㄷㄷ 2009. 6. 1. 동네 음악사.. 이제는 동네에서 찾아보기조차 힘든... 동네 음반 가게들. 아직 남아있는 몇곳의 음반 가게들을 볼때면.. 무언가 가슴 한쪽이 먹먹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2009. 5. 27. 한국 대중음악, 시대를 걷다. 우연찮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걸 잊고 계속 듣게끔 되네요. 한시간씩의 짧은 내용이 총 10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MBC 창사 47주년 기념으로 작년 연말에 MBC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다네요. 물론 이 내용이 전부는 아니고.. 모든 음악사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내용을 한번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실지로 음악에 좀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반가운 이름/음악/내용들이 많을 듯 합니다. - 제 1부. 스텐다드 팝 - 한국 대중음악의 새 지평을 열다 - 제 2부. 트로트 - 외로운 날의 위로 - 제 3부. 한국 Rock 음악 - 시대와의 불화, 그리고 재회 - 제 4부. 포크와 청년문화 - 권위에 맞선 젊음의 외침 - 제 5부. .. 2009. 5. 26. 충사 10권. 완결. 지금은 그리 많이 보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을 많이 챙겨보던 시절에.. 가끔 하나씩.. 절 놀래키는 작품들이 있었더랬습니다. 대신 그 작품이 남들하고는 좀 달랐죠. -ㅅ-;;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십이국기가 그랬고.. 키노의 여행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충사가 그러했죠. 자연스럽게 그 작품의 만화책을 챙겨보게 됩니다. 그 여정의 마지막이 되어버린 10권. 받아서 읽는 도중까지도 몰랐습니다. 마지막에.. 마감후기 보고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적혀있더군요.. '충사/마침'이란 문구가.. 여느때와 똑같이.. 신비로운 이야기들 속에서 조용히 마무리 되어버린 충사. 챙겨보는 책이 또 하나 줄었군요.. ㅡ_ㅜ (챙겨보는 만화책이 이제 거의 없다는게 안타까워지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책은 심야식당 .. 2009. 5. 26. 이전 1 ··· 384 385 386 387 388 389 390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