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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머리. 지난주에 먹은 참치 머리. 좀 늦어서.. 한참 먹다 찍은거라 아쉽..;; 역시 참치는 방이동 그곳! >_< 2009. 6. 1.
버섯 커플. 키노피오 & 키노피코 이것들도 이젠 쌍쌍이군화... ㄷㄷㄷ 2009. 6. 1.
동네 음악사.. 이제는 동네에서 찾아보기조차 힘든... 동네 음반 가게들. 아직 남아있는 몇곳의 음반 가게들을 볼때면.. 무언가 가슴 한쪽이 먹먹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2009. 5. 27.
한국 대중음악, 시대를 걷다. 우연찮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걸 잊고 계속 듣게끔 되네요. 한시간씩의 짧은 내용이 총 10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MBC 창사 47주년 기념으로 작년 연말에 MBC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다네요. 물론 이 내용이 전부는 아니고.. 모든 음악사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내용을 한번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실지로 음악에 좀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반가운 이름/음악/내용들이 많을 듯 합니다. - 제 1부. 스텐다드 팝 - 한국 대중음악의 새 지평을 열다 - 제 2부. 트로트 - 외로운 날의 위로 - 제 3부. 한국 Rock 음악 - 시대와의 불화, 그리고 재회 - 제 4부. 포크와 청년문화 - 권위에 맞선 젊음의 외침 - 제 5부. .. 2009. 5. 26.
충사 10권. 완결. 지금은 그리 많이 보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을 많이 챙겨보던 시절에.. 가끔 하나씩.. 절 놀래키는 작품들이 있었더랬습니다. 대신 그 작품이 남들하고는 좀 달랐죠. -ㅅ-;;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십이국기가 그랬고.. 키노의 여행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충사가 그러했죠. 자연스럽게 그 작품의 만화책을 챙겨보게 됩니다. 그 여정의 마지막이 되어버린 10권. 받아서 읽는 도중까지도 몰랐습니다. 마지막에.. 마감후기 보고 알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적혀있더군요.. '충사/마침'이란 문구가.. 여느때와 똑같이.. 신비로운 이야기들 속에서 조용히 마무리 되어버린 충사. 챙겨보는 책이 또 하나 줄었군요.. ㅡ_ㅜ (챙겨보는 만화책이 이제 거의 없다는게 안타까워지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책은 심야식당 .. 2009. 5. 26.
뉴건담 HWS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게 HGUC로 나올줄.. -ㅂ-)r 뭐.. 일단.. 상당히 두툼(응?) 합니다.. 여러분들이 지적하셨던.. 방패 드는 문제는.. 사실 문제 없어 보입니다. -ㅂ-; 방패를 든채 팔을 올리고 있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서서히 내려오죠.) 하지만 직립 상태에서 중심 문제는 없네요. 잘 들고 버티어 줍니다. 문제는 핀판넬. 그냥 뉴에서도 오래 세워두면 좀 쳐지곤 했는데.. (이건 허리의 문제가 큽니다. 허리를 고정해주면 잘 버팀) HWS에서는 방패에 더불어 핀판넬이 붙으니 중심이 치우치게 되죠. 종아리쪽이나 발에 무게추를 좀 넣어주고.. 허리를 고정해야 튼실해질 듯 합니다. 하지만 제 눈엔 핀판넬 없는게 더 나아보이니.. -ㅅ-)r 뉴와 비교. 부피 차이가 좀 있지요. HWS에도.. 2009.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