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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6집 - 그땐 몰랐던 일들. 참 오래 걸렸네요. 6집까지의 기간이.. 드디어 윤상 6집이 나왔습니다. 누군가의 앨범이 딱 기대될 시점이 있곤 하는데.. 윤상 6집이 이번에 저에겐 그랬습니다. 들어봐야겠네요. ^^ * 함께 온 서태지 CD는 아웃오브 안중. 2009. 7. 4.
한장의 사진이 마음에 드는 날. 별거 아니어도.. 별 이유 없이도.. 딱 한장의 사진이 마음에 드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성공한 날입니다. 오늘 그러네요. ^^ 플렉토곤은 역시 좋아요. 2009. 7. 4.
소녀시대 2nd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 + 윤하 'Audition' 당일 배송으로 질러 주었습니다. -ㅂ-)/ 이번엔 좀 큰 지름이었던지라.. 여러장의 음반이 왔지만.. 일단 두장만. 소녀시대 The Second Mini Album '소원을 말해봐' 오른쪽이 앞면, 왼쪽이 뒷면. 디지팩입니다. 포스터는.. 공개된 이미지와 달리 배경이 푸른색이네요. 이쪽도 괜찮습니다. 앨범을 살짝 훑어보니.. 개인적으로 이번 사진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이라이트를 너무 날려놓은 느낌이랄까..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ㅅ-; 인쇄 상태도 정말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 그래도.. 우리 써니~♡ 윤하의 데뷔 싱글로 알려진.. Audition. 완전 레어인데.. 서울음반에서 이렇게 발매를 해 주는군요. CD+DVD 구성입니다. 마음에 드는 상술은 아니지만.. 윤하니까. ^^* 2009. 6. 30.
20090624 - 왕십리/신림/강남 2호선 일주. -ㅅ-; 자주 이용하는 당고개역. 4호선 종점인지라.. 한가하게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왕십리역. 역사 새로 지었죠? 아마..? 이곳에 온 이유는.. 트랜스포머2 관람입니다. ^^; 별들의 향연. ☆_☆ 매표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당히 넓어효. -ㅂ-;; 공간을 좀 더 활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하늘이 매우 맑던 날이었죠. 빛줄기 하나가 내려요네요. -ㅅ-;; 빛이 좋은 날은.. 사진이 그냥 나와요. -ㅂ-; 관람을 앞두고..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즐겨먹는 징거초이스. 다음에는 타워버거 세트를 먹어볼까 싶어요.. -ㅅ-; 개인적으론 파파이스를 더 선호하는데.. 요즘 매장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죠. ㅡ_ㅜ pucca 매장. 귀엽게 꾸며놨더군요. 특이하게 지포 매장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지.. 2009. 6. 30.
대학로 디마떼오 한번쯤 가봐야지... 했던 디마떼오에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가게 된 터라.. 메뉴 조사도 못해보고 간게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추천받은 피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크더군요. 꼭대기 층까지 올라갔는데.. 높았어요. ㅡ_ㅜ Insalata Mista. 야채 샐러드죠. 네.. -ㅅ-; 메뉴 두개는 힘들거 같아 샐러드를 하나 먹었습니다. 지라솔레 감베리(GIRA SOLEGAMBERI) Fresca. 그 자리에서 추천 받은건데.. 크림소스 피자더군요. -ㅂ-! 토핑이 잘 고정되지 않는 특성상 먹기는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맛나더군요. ㅠ_ㅠ)b 파인 주스. ^^ 거의 혼자 다 먹었더니.. 배 터지겠네효. -ㅂ- 2009. 6. 28.
인사동 Knife Gallery - 칼 지나다니면서 간판만 봤던.. 인사동 나이프 갤러리에 들러 봤습니다. 사실 볼 일이 있어 간거지만.. 그건 물거품이 되었단.. ㅡ_ㅜ 입구입니다. 찾기는 쉬워요. 유명한 쌈지길 바로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칼이 걸려있기로 유명하죠. ^^; 아,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라기보다는 관람료죠. '갤러리'임을 자처하는 곳이기 때문에. 관람료는 1,000\. 비싸지 않고 한번 들어가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물론 이런거에 전혀 관심 없으신 분들은 패스. ;; 이런 칼 좋아합니다. 조금 묵직해보이는.. 나이프나 도검류 손잡이 처리 방식이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그런쪽이 흥미롭더라는.. ^^; 영화에 나오는 녀석들도 제법 있습니다. 블레이드나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등등.. 요것두 내취향~.. 200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