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다슬기전을 먹어보자! - 거제 황금고디탕 통영에서 여수 앞바다까지 한눈에! 한려수도 케이블카 (+ 동피랑 마을 날개그림) 통영에서 먹은게 뭔가 부족해서.. 다른걸 먹기로 했습니다. 거제로 넘어갔어요. ㅎㅎ 바로 황금고디탕!!!!! 예전에 거제 갈때 먹으려다가.. 거제에서 길이 너무 막히는 바람에 시간을 놓쳐 못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먹으러 갔습니다. ^^ 근데.. 리모델링 했나봐요. 깔끔~ 한게..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네요. 황금고디탕은 '다슬기'가 주 메뉴입니다. 다슬기를 이용한 음식들을 해요. ^^ 원래는 다슬기탕을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애매한지라.. 탕은 포기했습니다. 대신 꼭 먹고 싶었던 다슬기전과 비빕밥을 먹기로 했어요. ^^ 상차림. 다슬기전. 아.. 이거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다슬기가 매우 작기 때문.. 2013. 10. 24. [9499] 건간서브(라 적고 '아미달라'라 읽는다) 건간서브입니다. 아미달라 사면 기체를 서비스로 주는 상품이죠. -_-; 콰이곤과 오비완, 자자가 들어 있습니다. 콰이곤, 오비완은 투페이스로 반대쪽은 산소호흡기 같은걸 달고 있는 신규 프린팅입니다. 기체는.. 참 별로에요. 저 꼬리 꼬아 만들때 좀 특이한거 말고는.. 참 별로. 특히 조정석 쪽 만들때는.. 정말정말정말정말 별로였음. 크기는 크네요. -_-;;; 주인공은 역시 아미달라 여왕이죠. 정말 이쁘게 뽑아준 것 같습니다. ㅠ_ㅠ)b 아미달라 우너츄~ __)b 2013. 10. 23. [40026]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가끔 박스 뒤적뒤적~ 해서 봉다리 하나씩 까는 재미도 솔솔해요~ ^^ 당연히 미피 자유의 여신상 받침용으로. ㅋ 부품은 좀 되네요. ㅎㅎ 받침 부분은.. 설명서가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합니다. 여신상 몸통은 이렇게 뼈대(?)위에 조립해 주구요. 참 특이하게 만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완성~ 참 못생겼습니다. 자, 이제 너 나와. 주인 따로 있어. ㅋ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원래 여신상 받침에 비하면 매우 소소하지만.. 그렇게 크게 만들 자신도 없고, 놓을 곳도 없고~ ^^; 그냥 소소하게 이 정도로 만족. 나중에 봐서 한단 정도만 높여줘야겠어요. 다행히 탄색 벌크는 조금 있으니까. ㅎㅎ 이제야 좀 여신상 답네요. ^^ 2013. 10. 23. [3932] 안드레아의 음악발표회. (Andrea's Stage) 이사 후 실종되었던 녀석을 찾았습니다. 밴드 구성하려고 사놓았던 기억이.. -_-a... 박스가 처참해졌군요. 신경 안씁니다~ ㅎㅎ 과정 따위 생략하고 뚝딱~ 피아노랑 스탠드 마이크가 필요해서 샀었죠. 근데 생각보다 이쁩니다. 카세트데크(?) 마음에 드네요. ^^ 그랜드 피아노와 비교. 꽤나 차이나죠? 근데 단촐한 안드레아의 피아노도 꽤 볼만합니다. 저걸 좀 바꿔서 키보드로 만들어볼까 했는데.. 벌크가 없어서 어찌 되려는지.. ㅋ 2013. 10. 23. 통영에서 여수 앞바다까지 한눈에! 한려수도 케이블카 (+ 동피랑 마을 날개그림) 얼마전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가보는 통영이었어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데... 밀양과 통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통영에서는 바다가 똬악!!!! 보이더라구요! 바로 통영으로 결정. ^^ 자, 이제 저 산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_+ 케이블카 비용은 9,000원. 좀 더 저렴하면 좋을텐데요. 자, 타고 올라갑니다. 잠시 내가 스키장에 왔나.. 착각을... ;; (누르면 많이 커집니다~) 이곳에서는 보이는 곳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조금 가까운 곤리도, 추도부터.. 멀리 여수돌산도까지 보이네요. 물론 날 좋은날 와야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제 어머니의 고향인 '초도'가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여수에서 더 들어간 작은 섬이거든요. ^^ 하늘이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어지간히 시계는 나와주네.. 2013. 10. 22. 노원 스시웨이 두번째 방문. 일주일 전쯤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디너B 코스를 먹어봤어요. 첫 판 사진은 먹느라 없..;; 두번째 판. 역시 황새치가 맛있습니다. 세번째 판. 디너 A랑 구성이 조금 다릅니다. 마지막 판.. 저 감태김밥은.. 다시 먹어봐도 부담스럽네요. 크기를 조금 줄이는게 나을듯. 장어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디너 B에만 있는 한우구이가 나오는데.. 이게 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고기도 많이 얇고, 맛도 그저 그랬어요. 이것 때문에 B코스 가신다면 비추. 서브메뉴들도 나오네요. 지난번에 먹은 디너A와 이번에 먹은 디너B를 비교해보자면.. 잡다하게 메뉴들은 좀 더 늘어나고 한우구이가 추가되었지만.. 해당 메뉴들이 그저 그런 수준인데다가.. 스시에서의 차이 역시 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코스의 차이를 느.. 2013. 10. 21. 이전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