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헐크버스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헐크버스터는 아니구요. 닌자고 70500 제품입니다. 이 녀석 참 재미있어요. ^^ 하나 더 구하고 싶은데 이젠 잘 안보인다는게 흠.. ㅠ_ㅠ 누가 이길까요? ㅎㅎ 실제로는 헐크버스터가 완파 되는 스토리.. 히어로 중에서 실제 헐크를 이길 수 있는게 3~4명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2013. 10. 21. 레고 어드벤처 북 : 상상이 진짜가 되는 놀라운 레고 세상 레고 어드벤처 북 한글판이 나왔더군요. 표지에서부터 관심 가는 녀석들이 있어서 구매해 봤습니다. 목차가 나와 있네요. 저기에 있는 것들이 대표적으로 조립방법이 나와있는 것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반 인스? 가 나와 있어요. 이런식으로 레고 빌더들이 하나의 파트를 만들어내는 식입니다. 아마 이 차량 맘에 드신 분들 꽤 계실 듯 한데.. 아쉽게도 딸랑 저 사진만 있습니다. ㅠ_ㅠ 전 저 트럭(?)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이것 역시 사진 두장이 끝.. 좀 돌려가면서라도 보여주지.. ㅜ_ㅜ 굉장히 독특한 비행기도 많이 나와 있어요. 요 녀석은 설명이 나와 있어요. 중세 마을풍. 이 책에 담겨 있는 인스 중에 가장 강렬한 녀석. 다른 공룡들도 많이 나와요. ^^ 역시 프랜즈 친구들은 럭셔리. 저 피.. 2013. 10. 19. 난 우주에 놓여 있다. 관객의 호흡까지 끌어들이는 영화 - 그래비티(Gravity) 이 영화 최고의 포스터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간결하고 함축적이면서도 확실한! 국내 포스터.. 반성 좀 하세요. 많이 기다리던 영화라.. 여러번의 예매끝에 개봉 첫날 왕십리 3D 아이맥스로 관람했습니다. 런닝타임 90분. 영화 참 간결합니다. 근데.. 남는 여운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사실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어떤 의미론 대단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많이 쓰였던 것들이고,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걸 살려내는 맛! 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 영화는 정말 훌륭한 카메라 앵글&워킹과 산드라블록의 연기가 살려낸 작품이라 평하고 싶네요. (아, 덤으로 사운드도!!!!! 정말 쫄깃~ 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도입부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발을 내딛는 순간까지..카메라 앵글이.. 2013. 10. 17.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의 부활! 드래곤즈 크라운 드래곤즈 크라운입니다. PS3, PSVita용으로 발매되었는데.. 저는 플삼이 없으니 당근 비타용. 개천절 연휴(?)와 끼어서 발매후 한참 있다가 플레이를 해 봤네요. 근데 이게 매우 재미있습니다. 해적무쌍2,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3 이후로 간만에 만족도 높은 게임이네요. ^^)b 그것도 한글화!!!!! 게임은 전형적인 횡스크롤 액션입니다. (사실 '벨트스크롤'이 맞습니다. 상하 이동이 포함된 횡스크롤이기에..) 자신의 직업을 선택해서.. 마물(?)들과 맞서 싸워나가는 액션 게임입니다. 예전 던전드래곤을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해요. ^^ 이 게임의 재미는.. 높은 완성도, 특징이 뚜렷한 캐릭터, 멋진 아트워크.. 등 많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오락실 벨트스크롤 게임의 그 맛이 그대.. 2013. 10. 17. 미니 스페이스 셔틀. 미니 스페이스 셔틀입니다. 해창을 기반으로 국내 유저분이 재창작하신 작품이에요. ^^ 10231 우주왕복선의 미니 버전이라면 될까요? ㅎㅎ 창작자는 요분. ▼http://www.frei.pe.kr/125 이렇게 보면 10231과 정말 닮았죠? ^^ 매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 정말 예뻐요. ㅎㅎ 스탠드도 자작품. 어지간한 각도 조정은 다 됩니다. 아주 좋아요. ^^)b 정말 특징을 잘 잡아서 만드신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참 알차고 예쁘네요. ^^ 요즘엔 큰 제품보다 이런 미니 제품들에 많은 관심이 가는 중입니다. 큰 제품들이 디테일도 좋고 전시 효과도 뛰어나지만.. 역시 공간의 압박이 너무 커요. ㅠ_ㅠ 이런 작고 알찬 제품들도 상품화가 종종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3. 10. 15. 무작정 떠나기 - 국사봉(붕어섬) + 변산반도 채석강 무작정 떠나봤습니다. 요 몇년새에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동네 친구 잘 못 만나서 그렇죠. 뭐. ㅋㅋ 밤길을 달려서 머나먼 전북땅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의 목적지는 국사봉이었어요. ^^ 주차장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녘에 산에 올랐습니다. 20분쯤 계단을 오르면 소소한 전망대가 나오고.. 이후 산길을 좀 더 오르면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 바로 아래쪽에서 자리를 잡아 봅니다. 새벽 5시 경이었을거에요. 껌껌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아주 조금씩 밝아오는 느낌이 드는데.. 운해가 유명한 곳인데.. 어째 느낌이 싸~합니다. 여명이 밝아오는데.. 안개가 자욱하네요. 아쉽지만 운해도, 일출도 꽝입니다. 멀리 내려왔는데 참 날씨 복 없어요. ㅋ 장비를 챙겨 내려오는 길에 전망대에 들렀습니다. 아래로 보이는.. 2013. 10. 15. 이전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