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850591] LEGO Friends Name Sign (프랜즈 네임판) 선물용으로 구한 몇가지 물건들이 날아왔습니다. 아이스 트레이는 진짜 작네요. ;;; 그중에서도 이것! 프랜즈 Name Sign, 쉽게 말해 네임판.. 정도 되겠네요. 방문 앞에 달아두곤 하는.. 그런 명판으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본 적이 없어요. ^^; (찾아보니 공홈에서 판매중이네요. ㅋ) 이번에 지인이 이사를 하는데.. 초등학교 딸래미의 방이 드디어 생긴다더군요. 선물용으로 하나 구해봤습니다. ^^ 요렇게 꾸밀 수 있다고 하네요. 전체 사이즈는 8x32스터드. 미니모듈러 건물 받침(8x8 플레이트) 4개 이어놓은 크기라고 하면 쉬울까요? ^^ 생각보다는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뒷면에는 사용법과 포함 브릭이 표시되어 있네요. 고양이와 고슴도치도 기본 포함입니.. 2013. 10. 1.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4가지 맛. 크림치즈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바게트에 발라먹는걸 아주 좋아하는데요~ 몇가지 먹어본 중에.. 역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총 4가지 맛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역시 플레인. 가장 무난한 맛을 보여줍니다. 플레인이니 무난하고 자시고 할게 없나요? ㅎㅎ 파인애플맛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 근데 이게 재고가 언제나 가장 적습니다. ㅠ_ㅠ 이유는 모르겠어요. 마트에서도 없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흑.. 맛은.. 특유의 상콤함. 아이들을 먹인다면 딸기가 가장 무난합니다. 대신 딸기는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좀 많이 발라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긴.. 크림치즈는 오픈 후 한달내에 먹어주는게 좋으니 팍팍 드시는게 나아요. 은근 곰팡이 잘 생기거든요. ;;; 마.. 2013. 9. 30. 20130929 - 지수네 집에서 놀기. 송파에 사는 지수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식사부터. 아.. 너무 깔끔완벽한 상차림. 점심 먹자고 잠실에서 오모가리 찌개만 사가지고 갔는데.. 이게 딱 찌개만 있더라구요. 밥도 없고. ㅋ 그걸 줬더니 이렇게 상을 차려줍니다. ㅠ_ㅠ)b 밥만 달랬더니 전도 데워줌. 아.. 저 해물전(?)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도 깔끔깔끔. 여기에 밥 한그릇 퍼서 뚝딱~ 먹었어요. 최근 먹은 식사 중 제일 잘 먹은 듯.. ㅠ_ㅠ 그리곤 잡담하고 놀다가.. 잠시 보드게임을 좀 했어요. 진짜 뷁만년만에 해본 라비린스. 미로찾기(?) 게임이죠. 사진은.. 없어요. ㅋ 두번째는 유명 추리 게임. 클루. 해리포터 버전이 있네요. 한글화까지 완벽해서 게임하기 편해졌습니다. 여러가지 추리를 통해 범인과 사용된 무기를 맞추면 됩니다. .. 2013. 9. 29. [30160] DC Super Heroes 배트맨 제트스키 밀린 레고 사진들 또 방출합니다. 오늘은 30160 배트맨 제트스키 제품이에요. 배트맨만 구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인기 있었던 프로모션 봉다리. ^^ 부품은 봉다리치곤 제법 됩니다. 40pcs. 망토가 구겨지지 않게 박스포장 되어 있는게 아주 좋네요. 바로 배트맨. 헬멧이 좀 애매합니다. 완전히 끼우면 얼굴과 높낮이가 안 맞아요. 적당히 씌워줘야 한다는...; 무려 프린팅 브릭!!! 뚝딱~ 하고 완성. 생각보다 짧네요. ;; 그래도 태워 놓으면 이쁩니다. 자세가 잘 나와요. ^^ 76000 화이트 배트맨과 비교. 토르소도 약간 다르네요. 같은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화이트 배트맨이 더 좋습니다. 다음엔 다크나이트 버전을.. 2013. 9. 27. 마장동 무한소 - 제법 맛있는 소고기 부페 벌써 꽤 되었네요. 여길 다녀온지... 밀려있던 사진 속에서 꺼내봅니다. ; 마장동에 위치한 무한리필 소고기 부페(?)입니다. 사실 가보면 그냥 고기집처럼 생겼어요. ^^ 예사 고기집에서는 최고급 대우를 받는다는 차돌박이. 여기선 입가심하고 그냥 판에 기름칠 하는 용도 정도로 쓰입니다. -ㅂ-;;; 기본적으로 나오는 구성입니다. 등심, 안심, 치마살, 안창살, 차돌박이등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육회, 육사시미, 수육이 기본으로 나오구요. 기본 차림 이후 원하는 부위만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인당 2만원정도 하구요. 고기질은 어줍잖은 고기부페들에 비해 꽤 좋구요. ^^ 대도식당에서 쓰는 것과 유사한 돌판에서 구워먹게 되어 있구요. 상당히 만족스러운 집이었네요. 단점은.. 사람 많아요. ^^; 2013. 9. 24. 파리바게트 화이트요거트 아이스크림 흔히.. 빵집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은.. 둥근 바 형태로 예상되어지지만.. 파리바게트에서 콘을 내놓았네요? 소문 듣고 찾아 먹어본 파리바게트 화이트요거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요거트와 바닐라 두가지, 가격은 1,700\ 바닐라 아이스크림보단 요거트! 인 버섯이므로.. 요거트를 선택합니다. 오오~!!!! 이거 맛있어요!!!!!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그 요거트 맛! 인데..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좀 더 부드럽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맛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아쉽네요. ㅡ_ㅜ 이건 투썸에서 먹었던 음료. 오렌지 자몽.. 쥬스던가..? 뭐 먹을만 했어요. 역시 커피 전문점에 커피 이외의 음료는..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정도. 2013. 9. 23. 이전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