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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9 - 명동에서 인사동을 걷다. 명동에 나갔다가.. 인사동을 거쳐 정독까지 걷다 왔습니다. 뭐.. 자주 걷는 길이니 별 감흥은 없지만서도.. 특이한건.. 유이를 봤다는 거 정도? 예쁘더군요. ^^ (사진은 없..;;) [ 꿈과 희망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 [ 동행 ] [ 오늘도 걷는다 ] [ 그랬으면 좋겠어 ] [ 세친구 ] [ 블라인드 ] [ 시선을 잡는 것이 있다 ] [ 아직 빛은 내리지 않아 ] [ 흔적 ] [ 비밀스러운 공간 ] [ 정신적 공황상태 ] 2010. 2. 20.
TOMMY TOMMY의 RED. 선물 받았습니다. ^^ 횽아, 땡쓰~* 2010. 2. 20.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오랜만에 찾은 베니건스.. 예전엔 패밀리 레스토랑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그냥 드문드문해지더군요. ^^; 베니건스 브레드. 아웃백의 인기에 따라했다곤 하지만 맛있죠. ^^; 요즘엔 샐러드바가 구비된 베니건스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는 따로 서비스하지 않더라구요. 왠지 한아름 싸서 돌아가야 할 것만 같은 빵이라.. ^^;; 샐러드. 새우가 들어간 거였는데 괜찮더군요. 하지만 얼마전에 먹은 코코로의 흑임자 샐러드가 더 좋아요. ^^;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접했습니다. 맛있는 꼬기~ +_+ 사이드는 역시 고구마죠! __)b 맛있었어요~ ^0^* 2010. 2. 19.
우연과 운명 재미있는 관경을 목격했다. 두 사람이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각자 하나씩의 쇼핑백을 들고 만나게 되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 쇼핑백이 일치하게 되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번의 우연이 생기면 그건 우연이라 생각하고. 두번의 우연이 생기면 운명이 아닐까 고민하여 누군가와 상담하고자 하며. 세번의 우연이 생기면 더 이상 상담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란 생각보다 재미있다. 2010. 2. 18.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를 잠깐 돌아보고 왔습니다. 물론 푸르름이 가득한 시기의 선유도가 좋긴 하지만, 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영화의 단골 배경이라는 나무의자. 그들만의 공간. 잠시 몸을 녹일겸 카페에도 들어갔었습니다만.. 이곳 카페는 별로네요. -ㅅ-; 연인들이 저거 잡고 돌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 재미있죠. ^^* 해가 지려 하는군요. 이 시간의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b 오늘은 늦게까지 있을 생각이 아니므로 그만 벗어나도록 합니다. 편의점앞에서 토끼 한마리가 놀고 있네요. ^^; 익숙해진건지 사람을 많이 안무서워하더라는.. 잠시나마 따뜻한 여유를 주었던 편의점을 뒤로 하고 돌아섭니다. 9호선 선유도역이 생긴 이후 접근이 더 쉬워졌습니다... 2010. 2. 18.
밤에 가본 광화문 광화문 분수가 설치된 이후로 한번도 못가봤는데.. 교보가 4월인가에 리뉴얼 들어간다길래.. 겸사겸사 들렀다 왔습니다. 근데 겨울이라 분수는 가동 중지. ㅠ_ㅠ 날 좋아지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 밤에 보는 세종문화회관이 더 예쁘더군요. 삼각대 들고 한번 나가봐야 할듯.. ^^ 지나가면서 청계천 입구.. ^^; 201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