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033 뷁만년만에 하는 사포질.. -ㅂ-; 진짜 뷁만년만에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밤중에 뜬금없이 시작했다는.. -ㅂ-;; 과연 이번엔 끝을 볼 수 있을런지.. -ㅅ-;;;;; 폭주했습니다. -ㅂ-; 일단 서페까지.. 자~ 어디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두둥~ 2010. 2. 25. 커리와 음식사진 - 치킨빈달루 무언가를 만들때, 그리고 먹을때..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그리고 항상 고민하죠. 어떻게 하면 맛있게 담아낼지, 어떻게 하면 정갈하게 담아낼지..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맛있게 즐기는 것이 먼저인데.. 사진 찍는데 빠져서 그런걸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가장 맛있는 순간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말이죠. 그런 생각들이 복잡하게 엉킬때 쯤.. 어느정도는 꾸며서 담아낸 사진이 바로 위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찍고나니.. 어느정도는 만족할 수 있었고.. 다른 부분에서는 새로운 이면이 보이기 시작하기도 했지요. 모든 사진이 그렇지만 음식사진 역시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간에.. '즐기는 마음', 그리고 '적당히'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삶'.. 2010. 2. 25. 코스트코의 대범함.. [ 헉! 너.. 넌 누구냐!!! ] [ 내 침대보다도 크네.. ㄷㄷ... ] [ 키가 나보다 커.. ㄷㄷ... ] 형이 늦은 저녁에 들어오더니 저걸 던져주고 가더군요.. ㅎㄷ.. 정말이지 코스트코의 대인배스런 정신에는 항상 두손두발 다 들곤 합니다. 저걸 어떻게 먹어.. ㄷㄷ.. 갑자기 코스트코 피자가 땡기네요. 지점 좀 많이 생겼으면.. ㅡ_ㅜ 2010. 2. 24. 자전거도 쉬어가는 봄 햇살 - 따스한 봄 햇살은 자전거도 쉬어가게 한다. 이제 정말 봄이 오려는 것 같습니다. 찬 바람이 아직 남아있지만.. 점점 따뜻해지는 햇살.. 하나둘씩 움추렸던 몸을 피어가는 동식물들.. 푸르른 새싹들이 올라오고,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 걷게 될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 2010. 2. 23. 다섯번째. 올 겨울 귤은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스 단위로는요..;) 다섯번째 박스를 방금 비웠습니다. 올 겨울 통틀어 총 kg수만... 약 50kg!!! 귤 정말 좋아하는 버섯. 올 겨울은 알차게 먹은듯? 2010. 2. 22. 거리의 유혹들. 명동-종로-인사동 등지를 돌다 보면.. 수많은 유혹들을 받게 되죠. 매콤한 떡볶이에, 감칠맛 나는 핫바~ 막 구워내서 따끈따끈 맛나는 호떡!!! 겨울철엔 군밤도 빠질 수 없죠! 맛있는 유혹이 가득한 거리. 그냥 지나쳐 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용자!!! * 배곱하효.. ㅠㅁㅠ 2010. 2. 21. 이전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5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