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 아직은 겨울인 선유도를 잠깐 돌아보고 왔습니다. 물론 푸르름이 가득한 시기의 선유도가 좋긴 하지만, 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영화의 단골 배경이라는 나무의자. 그들만의 공간. 잠시 몸을 녹일겸 카페에도 들어갔었습니다만.. 이곳 카페는 별로네요. -ㅅ-; 연인들이 저거 잡고 돌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 재미있죠. ^^* 해가 지려 하는군요. 이 시간의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b 오늘은 늦게까지 있을 생각이 아니므로 그만 벗어나도록 합니다. 편의점앞에서 토끼 한마리가 놀고 있네요. ^^; 익숙해진건지 사람을 많이 안무서워하더라는.. 잠시나마 따뜻한 여유를 주었던 편의점을 뒤로 하고 돌아섭니다. 9호선 선유도역이 생긴 이후 접근이 더 쉬워졌습니다... 2010. 2. 18. 밤에 가본 광화문 광화문 분수가 설치된 이후로 한번도 못가봤는데.. 교보가 4월인가에 리뉴얼 들어간다길래.. 겸사겸사 들렀다 왔습니다. 근데 겨울이라 분수는 가동 중지. ㅠ_ㅠ 날 좋아지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 밤에 보는 세종문화회관이 더 예쁘더군요. 삼각대 들고 한번 나가봐야 할듯.. ^^ 지나가면서 청계천 입구.. ^^; 2010. 2. 17. 한번씩 생각나는 사발면. 육개장 한강변에서 찬바람을 맞을때나.. 밤늦은 시간 출출함을 느낄때나.. 가끔.. 한번씩 생각나곤 하는 사발면이 육개장입니다. 저한테는요. ^^; 제일 맛있는 것도 아니고.. 조미료 맛 가득한 라면이지만.. 이상하게도 정이 가는 녀석이랄까요? 특히 개인적으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양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밤도 살짝 생각나네요. ^^;; 2010. 2. 17. 관객, 그리고 구경 공연 & 관객. 그리고 구경하는 이들. - 2010. 02. 타임스퀘어 - * 설들 잘 보내셨나요? ^^* 2010. 2. 16. 바로 걷고 있니? - 2009. 01. 동네 - 바로 가고 있는 것일까? 나도 모르게 반대로 향한건 아닐지.. 2010. 2. 16. 식객 26권 + 음반(소시2집, 옥상달빛) 선물 받았습니다~ >>ㅑㅇㅏ~ >_< 식객 26권이 나왔드라구요. +_+ 결혼에 이어 집들이입니다. ^^; 그리고 음반들!!!!! 소시만 사주세염~* 했는데.. 두 장 더 사주셨다능!!!!!! 소시 2집(효연크리.. ㅜ_ㅜ 우리 써뉘는.. 엉엉엉.. ㅠ_ㅠ)과 요즘 즐겨듣는 옥상달빛의 음반입니다. 밑에는 재판된 윤상 3집. 옥상달빛.. 이름도 커버도 참 생소하실 분들이 많을텐데.. 자켓과는 다르게 여성 포크듀오..? 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노래 좋아요. ^^ 2010. 2. 12.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