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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6

코스트코의 대범함.. [ 헉! 너.. 넌 누구냐!!! ] [ 내 침대보다도 크네.. ㄷㄷ... ] [ 키가 나보다 커.. ㄷㄷ... ] 형이 늦은 저녁에 들어오더니 저걸 던져주고 가더군요.. ㅎㄷ.. 정말이지 코스트코의 대인배스런 정신에는 항상 두손두발 다 들곤 합니다. 저걸 어떻게 먹어.. ㄷㄷ.. 갑자기 코스트코 피자가 땡기네요. 지점 좀 많이 생겼으면.. ㅡ_ㅜ 2010. 2. 24.
다섯번째. 올 겨울 귤은 아마도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스 단위로는요..;) 다섯번째 박스를 방금 비웠습니다. 올 겨울 통틀어 총 kg수만... 약 50kg!!! 귤 정말 좋아하는 버섯. 올 겨울은 알차게 먹은듯? 2010. 2. 22.
거리의 유혹들. 명동-종로-인사동 등지를 돌다 보면.. 수많은 유혹들을 받게 되죠. 매콤한 떡볶이에, 감칠맛 나는 핫바~ 막 구워내서 따끈따끈 맛나는 호떡!!! 겨울철엔 군밤도 빠질 수 없죠! 맛있는 유혹이 가득한 거리. 그냥 지나쳐 가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용자!!! * 배곱하효.. ㅠㅁㅠ 2010. 2. 21.
20100219 - 명동에서 인사동을 걷다. 명동에 나갔다가.. 인사동을 거쳐 정독까지 걷다 왔습니다. 뭐.. 자주 걷는 길이니 별 감흥은 없지만서도.. 특이한건.. 유이를 봤다는 거 정도? 예쁘더군요. ^^ (사진은 없..;;) [ 꿈과 희망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 [ 동행 ] [ 오늘도 걷는다 ] [ 그랬으면 좋겠어 ] [ 세친구 ] [ 블라인드 ] [ 시선을 잡는 것이 있다 ] [ 아직 빛은 내리지 않아 ] [ 흔적 ] [ 비밀스러운 공간 ] [ 정신적 공황상태 ] 2010. 2. 20.
TOMMY TOMMY의 RED. 선물 받았습니다. ^^ 횽아, 땡쓰~* 2010. 2. 20.
우연과 운명 재미있는 관경을 목격했다. 두 사람이 아무런 사전 협의 없이 각자 하나씩의 쇼핑백을 들고 만나게 되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 쇼핑백이 일치하게 되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번의 우연이 생기면 그건 우연이라 생각하고. 두번의 우연이 생기면 운명이 아닐까 고민하여 누군가와 상담하고자 하며. 세번의 우연이 생기면 더 이상 상담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란 생각보다 재미있다. 201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