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두번째 코코로 벤또. 홍대 KOKORO Bento 위 포스팅을 한 후.. 지인들에게 같이 가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 우연한 기회가 생겨서 몇분과 함께 지난 주말 저녁에 들러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막 찍었더니.. 엉망이네요. ㅡ_ㅜ 장어가 들어있는 우나벤또. 비싼 가격만큼 만족도는 높더군요. 꽤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 오리 가슴살이 들어간 카모로스 벤또입니다. 오리요리는 잘못하면 비리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암돼지 구이가 들어간 챠슈벤또입니다. 챠슈야 워낙 일본요리에서 자주 나오는 대표적 음식이니.. ^^; 에비덴뿌라. 쉽게 말해 새우튀김입니다. ^^ 일반적인 새우 튀김은 알겠는데.. 조금 다른 부분도 있더라구요. 새우의 모든 부위을 이용한 거라던데.. 머리부분인걸까요? 잘 모르겠더라.. 2010. 2. 2. 얼음나무 그 뿌리에서부터.. 마치 가지가 뻗은 듯. 길게 뻗어 나가는 나무같은. 2010. 2. 1. 국립중앙 박물관 뒷편. 국립중앙 박물관에 간이 출사 나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바로 오른쪽에 남산이 보이는데 짤렸네요. ^^; 큰 생각 없이 찍은 사진인데.. 살짝 미니어쳐 느낌이 나지 않나요? 의도한건 아닌데 재미있네요. ^^; 2010. 2. 1. 빵이 먹고 싶어요.. ㅠ_ㅠ 요즘 이웃 블로거인 삼킨태양님 덕분에.. 미칠듯한 빵 뽐뿌에 시달리곤 합니다. 막 나온 따뜻한 식빵이나.. 보들보들 맛있는 각종 빵들이 먹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ㅠ_ㅠ 시간 맞춰 빵집 가기도 힘들고.. 날도 춥고.. 느즈막히 들러보면 맛있는 빵들은 다 나가고 없고.. 아.. 슬퍼요.. ㅠㅁㅠ 2010. 1. 24. 김밥이 먹고 싶은 날. 가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무언가가 불현듯 생각나고 그걸 꼭 해야 할 것만 같을 때.. 김밥이 무척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즐겨먹는 치즈김밥 한줄에 행복해지던 날. ^^; 2010. 1. 21. 선택. 선택받는다는 것은 오랜 기다림 후에야 오는 것일지도. 2010. 1. 19.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