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56 화장실도 개성시대! - 동대문 메가박스 화장실 그저 필요에 의한 장소였던 화장실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 몇년전부터였을까요? 제 기억속에는.. 국내에서는 지하철 역사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 눈에 확 들어오는 마크로 제 기억에 각인되었던 상암역의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 많은 멀티플렉스나 쇼핑몰들이 들어서면서 그런 화장실들은 더 많아지게 되었고, 카페나 가게들 역시 화장실을 이색적으로 꾸미기 시작했죠. ^^ 종로의 모 건물 꼭대기 레스토랑에 가면 화장실에 쇼파도 있다고 하죠? 멋진 야경을 보라구요. ^^; 예쁜 화장실들도 좋지만.. 인상이 강하게 남는 화장실은 꼭 이뻐서는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을 주는 곳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2010. 3. 15. 토요일엔 볶음밥을! 네.. 토요일엔 볶음밥을 먹어야 하는 겁니다! (누구 맘대로!!! ㅡ_-+) 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나요? ^^ 2010. 3. 13. Nendoroid TACHIKOMANS - YELLOW 박스에 짱박아놨던 녀석을.. 이사오고 해를 넘기니 꺼내게 되는군요. ;;; 넨드로이드 타치코만즈 시리즈 중 옐로우 버젼입니다. 일명 공사장 버젼. 타치코마 시리즈가 정말 많지만.. 이 시리즈가 가장 이뻤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크긴 하지만.. -ㅅ-;; * 타치코마는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녀석입니다. 작품의 마스코트처럼 자리잡았죠. ^^ 2010. 3. 13. Welch's - 청포도 주스 요즘 좋아라 하는 주스입니다. 웰치 포도 주스가 여러가지인데.. 대표적으로 포도/적포도/청포도 주스가 있죠. ^^ 포도 주스가 일반적으로 진한 맛을 자랑하는데.. 웰치의 청포도 주스는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청포도여서 그렇겠죠? ^^;)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어흐흑.. ㅠ_ㅠ)이 있지만.. 가끔은 좋은 주스 마셔주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 2010. 3. 11. 정비소. 묵은 사진 투하합니다. -ㅅ-;; 한달전쯤.. 지인의 차 수리 문제로 정비소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 잘 가지 않는 곳이라 사진을 몇장 찍었던.. [ 그루브한 뒷태 ] [ 흔적만 남은 옆자리 ] 2010. 3. 8. 쉼. 가끔.. 아무 생각없이 좀 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여러모로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것을 느끼거든요. 밸런스 한번 무너지면.. 원상복귀하는 시간이 생각외로 길어지곤 하죠. 하늘도 찌뿌둥하니.. 쉬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네요. 일요일 오후.. 잘 쉬고들 계신가요? ^^ - 호랑이도 쉬어염. -ㅅ-/ 2010. 3. 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0 다음